털 깍은 날
2018. 5. 28. 22:30ㆍ그밖의 세상/마리/수리/수지
벌써부터 더워해서 방석보다 현관 타일에 누워있는 시간도 늘어난 데다가,
틈틈이 눈썹주변 털은 잘라줘서 매번 눈이 찔리진 않겠지만, 그래도 눈 앞이 답답하긴 할거라
또 길을 나섰다~
털 깍기 며칠전, 마당에서 신난 녀석들~ (왼쪽이 수리, 뒤쪽이 마리)
녀석들(수리/수지) 아빠인 수수네 가는길~
(위에 사진속 뒷모습이 마리, 아래 사진은 왼쪽이 수지, 오른쪽이 수리)
털 깍다보면 정신없어서 중간 과정은 생략;;;ㅋ
바로 After 샷~
요 아이가 수리
뒤에 앉은 녀석 중 왼쪽이 마리, 오른쪽이 수지
아무리 털 깍는게 싫어도 이렇게 삐진 티를 확~ 낼 필요는 없쟈나?ㅎ
미안하다, 얘들아, 사랑한다~~~ ㅋㅋㅋ
(사족)
털 깍고 오는 길에서만 이랬고,
집에 도착해서 간식 하나씩 얻어먹고는 바로 풀어졌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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