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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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장난감 예고?
조만간 내 품에 올, 새 장난감;;; ㅎㅎㅎㅎㅎㅎ 빠르면 이번주말쯤, 늦으면 8월 중순쯤? 냐하;;; ㅋㅋㅋㅋ 기쁜소식 추가~ㅋ 어제 본체도 도착했다고 하니, 내일이면 나그니님과 함께 날아오실 예정~ 원래 배송 예정일은 나그니님 출발이후였으나, 하루 일찍 도착한 관계로 일찍 손에 넣을 수 있겠습;;; 호호호호호~~~ (둘 다 photo by 나그니님~ ^^) (요것도 photo by 나그니님~ㅋ)
2010.07.30 -
인도네시아의 '코모도 드레곤' 투어
* 코모도 드레곤 투어 (Rinca Is.) ‘코모도 드래곤’이라고 불리는 왕도마뱀이 사는 린차섬의 트레킹도 그곳의 큰 관광 자원중 하나이다. 린차섬 안에 게스트 하우스도 있어서 숙박하며 지내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보통은 간단하게 1~2시간정도 트레킹을 하고 온다. 우리도 다이빙 일정 중 마지막 날은 오전에 린차섬 근처의 포인트에서 2회만 다이빙하고 코모도 드래곤 (=왕도마뱀)을 보러 갔었다. 트레킹 하러 가는 입구에 있던 게스트 하우스 건물의 아래쪽 그늘에 많은 도마뱀들이 무리를 이루고 쉬고 있길래, 산에 가면 자연 속에 어울러져있는 왕도마뱀을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득 품고 트레킹에 올랐는데, 햇볕 내리쬐는 무더운 날에 산등성이를 따라 1시간이 넘게 산을 탔음에도 불구하고, 허무하게도... 추..
2010.07.27 -
코모도 (Komodo) 수중 동영상 모음
* 캐논 G9, image by 용언니(=또치남편) 1> 블루스팟레이 2> 오징어 3> 물고기들
2010.07.23 -
인도네시아 코모도 (Komodo) 다이빙 정보 - 5. 라부안바조 (Labuan Bajo) [2010/07]
5. 라부안바조 정보 1) 교통 라부안바조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10분정도 걸리는데, 숙소나 다이빙을 예약할 때 비행기편명을 미리 이야기 해놓고 가면 공항으로 픽업을 나온다. 픽업은 편도만 제공해 주는 것이 보통이지만 경우에 따라선 왕복으로 제공되는 곳도 있다. 라부안바조 교통의 특이한 점은 시내를 관통하는 주 도로가 일방통행이라 뒤쪽에 있는 곳으로 가려면 차들이 안 오는 틈을 타서 후진(짧은 거리일 때만)을 하거나, 크게 한 바퀴 돌아야 한다는 것이다. 숙소를 항구 근처에 얻었다면 매일 걸어서 항구로 오가면 되고, 식당들도 시내(항구 근처)에 많으니 별 불편이 없을 것이나, 우리처럼 좀 한적한 곳에 숙소를 잡았다면 아침저녁으로 움직여줄 이동수단이 필요하다. 우리 일행은 일정 내내 필리핀의 지프니나 태국의..
2010.07.18 -
인도네시아 코모도 (Komodo) 다이빙 정보 - 3. 통화와 환전 / 4. 비자 및 입국수속 [2010/07]
3. 통화 및 환전 1) 통화 인도네시아는 루피(Rp)를 쓴다. 지폐의 최소단위인 1,000루피는 우리 돈으로 약 140원가량(2010년 7월 기준)이 되니, 우리 돈으로 환산하려면 루피아에 0.14를 곱하면 된다. 1,000루피도 140원정도 밖에 안 되기 때문인지, 500루피 동전이 있긴 하지만 동전은 거의 쓰지 않는다. 2) 환전 우리나라에서 미국달러 등 몇 가지 메인통화를 제외한 제3국 화폐를 환전하는 경우, 환율우대를 많이 받아야 10%할인이 고작이고 살 때와 팔 때의 가격차가 너무 심하게 난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시티은행을 활용하는 것, 시티은행에서는 국제현금카드를 만들면, 계좌에 우리 돈을 넣어놓고 다른 나라에 가서 그 나라 화폐로 돈을 인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찾는 시점에 따라 환율..
2010.07.18 -
인도네시아 코모도 (Komodo) 다이빙 정보 - 2. 코모도로 가기 [2010/07]
2. 다이빙하러 코모도로 가는 법 코모도에서 다이빙을 하기 위해서는, 발리로 가서 리브어보드를 타거나, 발리나 자카르타 등 인도네시아 내에서 국내선을 이용해 코모도 인근 마을인 라부안바조로 가서 리브어보드를 타거나 데이트립을 하면 된다. 1) 발리 인천에서 발리까지의 비행시간은 7시간가량이 소요되며, 대한항공과 가루다항공에서 직항으로 운행하고 있다. 그 외에 좀 더 저렴한 경유 편들도 비교적 다양하게 있는 편이니 각자의 일정에 따라 결정하면 되는데, 수화물 허용무게는 저가항공사 등 항공사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예약할 때 확인해야한다. 참고로 우리가 타고 간 대한항공의 경우 이코노믹 기준으로 20kg까지 무료였고, 오버차지는 추가 1kg당 19$(발리→인천)이었다. 2) 라부안바조 인도네시아에서 라부안바..
2010.07.16 -
인도네시아 코모도 (Komodo) 다이빙 정보 - 1. 다이빙 일반 [2010/07]
* 다이나믹한 아름다움을 지닌 곳, 코모도(Komodo)에서의 다이빙을 준비하며... 인도네시아의 코모도 섬 주변의 바다가 다이빙 포인트로 많이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긴 일정의 리브어보드(live aboard) 형태의 다이빙이 많아 직장인들이 휴가내고 찾아가기에는 어려움이 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작년 마나도를 준비할 때부터 계속 눈독들이다가 이번에 결국 실행한 이유는, 그곳에 다녀온 세계 곳곳의 많은 블로거들이 ‘대물들은 물론 아기자기하게 작은 것까지 다 한군데서 볼 수 있는 곳’이라고 극찬을 했던 곳이어서 기대가 컸기 때문이다. 게다가 오가는 시간이 워낙 많이 걸리기 때문에 날짜 때문에 망설이던 중 올 초에 남편과 둘이 처음으로 계획했을 때만 해도 5월 부처님오신날(금요일)을 기점으로 양..
2010.07.15 -
강릉 사천 (6/19~20)
벌써 지지난주..;;; 주말을 이용해, 코모도 멤버들 연습차, 학교 후배들도 간다길래 따라나선 동해 다이빙~ 장소가 강릉이라 (이동)시간상 그리 부담되지는 않았다. 숙소는 또 직장 연수원에 잡았고~ ㅎㅎㅎ 후배들은 하루 먼저가서 이미 전날 3번이나 했고, 우리 도착전에도 모닝다이빙을 7시에 했다고 한다. 우린 수온이 걱정되어 최대한 꾸물거렸다 다녀왔는데, 그래도 수온이 ㄷㄷㄷ;;; ㅎㅎㅎ 첫다이빙때는 유키가 새로 산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갔었다. 다만, 수온때문에 손끝이 져려서 한장씩 찍고 땡;;; ㅡㅡ;;;;; 리조트에서 해준 카레로 점심을 먹고, 좀 쉬다가 들어간 두번째는 다이빙... 유키의 첫 카메라 개시는, 오링에 그리스도 안 바르고 온지 모르고 그냥 가지고 들어간 덕에 물이 살짝 먹어서 놔두고, ..
2010.07.02 -
끄적끄적;;;
몇해전부터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 새치가, 몇달전부턴 들추면 듬성듬성 하얀 뭉태기가 여기저기서 뵈더니만, 이젠 굳이 들추지 않아도, 제법 보인다... ㅡ,.ㅜ 큰 맘먹고 지난주에 새치(!!)전용 염색약을 샀다. 사긴 샀는데;;;; 저걸 쓸 날이 오긴 올까? 아는 분이, 사논건 무조건 써야 후회가 없다고 격려(?)도 해주셨는데, 선뜻 손이 안 가긴 해;;;; ㅎㅎㅎㅎ
2010.06.16 -
부추전과 함께하는 월드컵 그리스전
하루종일 비오는 오늘, 2010 월드컵 우리의 첫 상대 그리그전을 기다리면서 준비한 용장금님의 부추전;;; ㅎㅎㅎ
201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