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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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언락+전동미러 작업
모닝에는 차의 주행속도가 40킬로가 넘어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긴다. 그러나, 문 잠긴걸 풀어주는 버튼은 없다... 게다가... 문 잠금장치가 문 여는 손잡이에 같이 있는 방식이 아니라, 예전 차처럼 유리창 한쪽 귀퉁이에 있어서... 문을 열어주려면 몸을 살짝 틀어야 했었다... 그리고... 모닝의 사이드미러의 미러의 각도조절은 자동이지만, 접는것은 자동이 아니다. (이건 슈마와 같다. 즉 '전동미러'이긴하나 '전동접이식미러'는 아니다~ ㅡ.ㅡ) 때문에, 모닝동호회에선 보통 이 두가지를 DIY하곤 하는데, 남편도 그걸 하고팠나보다... 순정형 스위치가 모닝동 장터에 떴을때부터 사놓자 해서 사놓고, 정비지침서 구해서 찬찬히 (DIY)해보려 했었는데, 서울에 저 두가지를 한번에 해주는 분('만능손'님)이 있으..
2009.10.03 -
올림푸스 E-520 / E-620 (수중촬영용) 방수하우징 비교 사용기
1. 들어서며 운좋게, 지난해 가을 E-520 하우징(PT-E05)에 이어 올 봄 E-620 하우징(PT-E06)을 써볼 기회가 생겼다. E-520과 E-620 하우징이 외형상의 큰 차이는 없어서, 사용기를 각각 하나씩 쓰려다가 걍 묶어서 같이 올려본다~ 지난해 가을에는 여름휴가 대신으로 인도네시아 마나도를 다녀왔는데 일정이 길어서 E-520에 대한 수중사진 샘플은 좀 되지만, 올 봄에 다녀온 필리핀의 릴로안은 샌드위치휴무에 하루 더 휴가내고 급하게 다녀온거라 E-620의 수중 샘플 사진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편이다. 또한 올봄엔, 급하게 빌려간거라 반납 일정도 촉박해서 E-620 하우징 외형사진도 좀 열악하니, 여러 사정들을 감안해서 봐 주시기 바란다~ ^^ 2. 올림푸스 E-system 카메라 하우징 ..
2009.09.08 -
닌텐도 위(Wii), 위핏(Wii fit) 구입 개봉기~ ㅋ
얼마전 운동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하에, 쉽고 즐겁게 운동하는 법을 고민하다 위핏을 사볼까하고 가격비교사이트를 뒤지던중 깜짝할인(?)인지 모르지만... 옥사장네에서 엄청 싼 가격으로 파는걸 발견해서 일단 주문~ㅋ 금욜날 주문한게 어제(수요일) 도착했다. 배송은 느리지만 가격이 마이 착하니 묻어두기로 하고 개봉~ * 본체부터 개봉을~ ㅋㅋ * 이번엔 위 핏(Wii fit)을 개봉~ㅋ
2009.09.03 -
대한민국 맛집지도 다시쓰기 이벤트 당첨~
뭐 제주항공권도 욕심나긴했지만, 그건 정말 욕심이고~ 참가상인 영화예매권이나 받아보자~고 그간 올렸던 글들 정리해서 참여했었는데, 2등상인 파우치 당첨~ 호호~~ 어찌 생겼는지는 와봐야 알겠지만... 암튼 잘 쓸게요~ ^^ 당첨확인(click)
2009.08.28 -
이태원 디저트카페, 닐스야드 (NEAL's YARD)
이태원에 간김에, 근처에서 디저트까지 하기로하고 찾은 곳이다. 해밀턴호텔 근처에 있는 곳인데, 와플도 맛있고 녹차빙수도 예술이었다~ 더블어 주문했던 쵸코민트와 자몽주스는 1차 멕시칸요리를 심하게 많이 먹었던 탓에 더 들어갈 공간(?)이 없어서... 맛도 못 봤다~ ㅎㅎㅎ ※ 단, 오픈은 저녁 11시까지만~ ^^
2009.08.23 -
멕시칸요리전문점, 이태원의 판쵸스(판초스)
어제 멕시코음식을 먹으러 몇몇이 이태원의 판쵸스(판초스?)에 갔었다. 원래는 온더보더에 한번 더 가기로 한거였는데, 경험의 폭을 넓혀보고자, 이태원으로 뜬거다~ ㅎㅎㅎ 신촌의 온더보더가 세련된 퓨전 스타일이라면, 이태원 판쵸스는 투박하지만 나름의 맛이 있는 그런 곳이다. (지난달 다녀온 온더보더에선 먹느라 사진을 못 남겨, 비교샷은 없다~ㅋㅋ) 참고로... 이거외에 메인요리 두가지를 더 주문해 먹고, 5명이서 2만원씩 내고 나왔다. 들어간지 딱~1시간만에~ ㅋㅋㅋ ====3=3=3=333
2009.08.21 -
모닝, (후불) 하이패스 단말기 달다~
모닝 구입할때, 룸미러옵션에 하이패스를 달 것인지, 후방카메라를 달 것인지 살짝 고민하다가, 후방카메라(옵션가 20만원)를 순정처럼 깔끔하게 달기엔 번거로울거 같아서 차라리 하이패스를 나중에 사서 달기로하고, 후방카메라를 옵션으로 선택했었다. 역시나 그 선택은 잘한 듯 싶다~ 아직은 적응이 안 되서 주차 마무리할때만 잠깐 보긴하지만, 후방카메라가 생각보다 밝고 선명했으니... ^^ 암튼... 후불 하이패스카드를 발급받고 (슈마용은 내 이름으로 받아서, 이번엔 남편이름으로 발급) 후불/선불겸용 하이패스 단말기와 휴즈가 달린 전원선도 사놨었다. 슈마에 달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슈마와 모닝은 휴즈박스 위치와 접지선 연결할 위치만 다를 뿐~ㅋ 또한, 슈마는 운전석 앞유리쪽에 뭔가가 많아(아파트출입카드/스티커,..
2009.08.07 -
모닝 썬팅, 언더코팅
임시번호판으로 며칠운행 후, 번호판을 달고 그 기념으로 썬팅, 언더코팅을 해줬다. (둘 다 당일날 하려고 반차까지 냈는데, 언더코팅은 휴가철하고 맞물려 약품구하기 힘들다해서 며칠뒤로... ㅡ.ㅡ) 썬팅은 몇십만원짜리는 못 해주고, 걍 루마 일반필름으로 동네(?)에서 해줬고, 언더코팅은 모닝동에서 공구중인 곳(여기도 동네?ㅋ)에 가서 3M으로 했다. * 썬팅 * 언더코팅 (휴대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좀... ㅡ.ㅡ)
2009.08.05 -
모닝 비닐제거식(?)
지난주초에 탁송된 차를 직장에서 받아서... 명색이 선물이니만큼, 남편님이 손수 뜯으시라고 비닐이 붙은채로 집으로 가져와 며칠간 주차장에 고이 모셔뒀다가, 출장서 돌아온 남편님이 직접 비닐들을 제거하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ㅋㅋ '그냥 떼지그랬어?'하면서도 싱글벙글 입가에 미소가;;; (미리 제거했더라면 삐졌을듯도~ ㅎㅎㅎ) 마침 그날 저녁에 모임이있어서 시운전 겸 같이 타고 나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새차라 그런지 무척 조심스럽게 운전해서, 크락션 소리를 종류별로 다 들은거 같기도;;; ㅋ 남편~~ 항상 처음처럼, 조심조심 안전하게 운전하세요~~ ^^
2009.08.04 -
홍대앞 오꼬노미야끼 전문점, 후게쯔
일본판 빈대떡 내지는 피자... 같은 오꼬노미야끼 전문점이다. 주인이 일본사람인지, 주방쪽에선 가끔씩 일본말도 들린다~ㅋ 테이블마다 가운데에 철판이 설치되어있고, 요리는 직접 테이블에 와서 해준다~ 아래는 음식을 만드는 동영상들~ㅋ 실제 가서 보면 보는 재미도 한 몫한다~ ^^
200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