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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마감합니다)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2012.10.20 -
1년간 써 온 일기를 마무리 하며...
작년 10월 18일... 모닝에 약간(?)의 짐을 싣고 제주에 도착해서 전입신고하고 나서 쓴 글, 제주도민 첫날(10/18) - 전입신고/문턱제거 ( http://bada.tistory.com/279 )로 시작해서 그 후로 1년이 지난, 어제, 10/18 - 제주도민 된지 벌써 1년, 그리고 기념 식(食) (http://bada.tistory.com/684 )까지 쓴... 1년간의 일기쓰기를 마무리 하려합니다. 태어나서 40년 넘게 살아온 터전을 떠나 연고도 없는 곳으로 이주를 해버린 또치네 부부를 걱정해 주시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또, 우리 스스로의 기록이 되기도 할거란 기대로, 1년을 목표로 시작한거였는데... 벌써 1년이 되어버렸네요~ 때로는 귀찮기도 했고, 또 가끔은 늠 피곤해 거르고 싶..
2012.10.19 -
EM 우유배양액 뿌림 - 10/19
* 2012/10/19 오전 EM 우유배양액 뿌림 (500배 희석액) * 현재 텃밭에 심은 작물들 현황 (2012/10/06에 업데이트 됨)
2012.10.19 -
10/18 - 제주도민 된지 벌써 1년, 그리고 기념 식(食)
벌써 1년이 되었다... 작년 10월 17일, 20년 가까이 다니던 직장에 마지막으로 출근한 후 퇴사를 하고... 막바로 모닝에 약간의 짐을 싣고 출발해서, 그 다음날(10/18) 배를 탔고,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읍사무소에 가서 전입신고부터했으니... 오늘이 제주도민 된지 1년 되는 날인거~ ^^ 내려와서 집수리하고, 마당정리해서 텃밭만들고 어쩌고 하다보니 휴가라고 할만큼 많이 놀지도 못 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나버렸다... ㅋㅋㅋ 그래도 그걸 기념하고자, 호두네랑 돈까스집( http://bada.tistory.com/581 )에 가서 점심을 함께했다~ ^^ 이를테면 1주년 기념식(먹을 식!!ㅋ)인셈~ ㅎㅎㅎ 주문을 하고 음식 나오기를 기다리며, 여기저기 사진을 찍고 노는데, 용언니가 나름 요염(?)한 포..
2012.10.18 -
10/17 - 휴대폰, 에그, 아이패드 충전 문제로 표선서 철수~ㅋ
표선해수욕장 야영장은 바닥도 좋고 물 쓰기도 편해서 비교적 지내기 편한곳이었다. 다만, 어제밤엔 해안가에서 술드시고 노는 언뉘옵화들이 좀 많아서, 그분들이 지나다닐때마다 마리녀석이 난리를 쳐서뤼;; 숙면을 취하지 못한게 아쉬울뿐... ^^ (근데 그분들이 왜 야영장을 가로질러 다니셔야했는지는 의문;;; ㅋㅋㅋ) 오늘 아침... 식재료도 거의 다 떨어졌고, 쌀도 한끼밖에 안 남았는데다, 아이패드나 에그는 배터리가 간당긴당, 휴대폰은 아예 배터리가 아웃;;; ㅎㅎ 차 시동을 걸어서 근근히 충전을 시도해보긴 했는데, 한시간 시동걸어 놓은걸로는 간에 기별도 안 가고... ㅡ.ㅡ 그렇다고 그거 충전하겠다고 하루종일 시동을 켜 놓은채 있을수도 없고해서, 아침먹고 아침볕에 텐트를 말리고 천천히 철수를 감행~ ^^ 정..
2012.10.17 -
10/16 - 머물수록 맘에 드는 표선해비치 해수욕장야영장
어제는 오후에 와서 텐트치고 저녁먹고서는... 어제그제 이틀연속 장거리(?) 운전으로 피곤해진 용언니가 8시부터 코 골고 자느라, 찬찬히 둘러볼 새가 없었는데, 아침부터 슬슬 동네를 둘러보니 참 푸근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이곳이 왜이리 깨끗한가 했더니, 이른아침부터 청소하시는 분이 부지런히 움직이신다. 용언니가 화장실을 치우시는분을 어제 도착해서도 봤다는걸 보면, 화장실은 최소 하루 두번 이상 치우시는듯~ 암튼 이래저래 맘에드는 곳이다~ ^^ 끊임없이 바닷가를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고, 바람이 쎄서 그런지 오전부터 파라세일링(?)하는 분들도 있었다. 우리도 산책 겸, 바다냄새도 맡을 겸, 몇번을 돌았다~ 그러다가 용언니는 본인의 띠 앞에서 같은 표정을 짓고~ㅋㅋㅋ 그런데... 출입문쪽 지퍼의 손잡이가 ..
201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