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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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화업체 체험기
(여러군데 경험해 본것도 아니고 달랑 두 군데 경험하고 글을 쓰는데 비해 제목이 좀 거창하긴 하지만, 일단... 체험기는 체험기니까~ ㅋㅋ) 보통은 인화를 잘 안하는데(←구챠니즘때문;;;) 며칠전, 인화를 할 일이 생겨서 매번 맡기던 곳에 맡겼다. (인화를 해봐야 1년에 한두번이라 매번이라고 이야기하기도 뭐하지만~ㅋ) 근데 배송과정이나 배송된 사진을 보니 살짝 실망;;; 왜일케 (모니터보다 )어둡게 나온건지, 모니터 컬리브레이션 한지 좀 오래되서 그러나? 별별 생각이 다 들어, 다른 곳에 한군데 더 인화를 맡겨보기로 했다. 몇몇 사람들한테 추천을 받아, 그곳에 다시 주문을 했고, 사진은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었다. 그 결과를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미오디오 찍스 날짜 주문 날 2008년 12..
2008.12.19 -
인도네시아 마나도 (Manado) 다이빙기 - 렘베 (Lembeh), 부나켄 (Bunaken)
※ 800 픽셀로 만든 사용기를 이곳 700 픽셀에 맞추느라 잘라, 좌우여백이 좀 빡빡하오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 장비 사진 추가합니다~ ^^ * 만든 시간에 따라 1~4편으로 따로 올렸던 여행기를, 하나로 뭉쳐 다시 올립니다~ ^^ + 장비 구성 사진 추가했습니다~ ^^
2008.12.14 -
인도네시아 마나도(Manado) 다이빙기 (2) - 렘베(Lembeh)섬에서의 다이빙
올린날짜별로 1~4편으로 나눠져있던것을, 하나로 합쳤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 http://bada.tistory.com/125
2008.12.07 -
인도네시아 마나도(Manado) 다이빙기 (1) - 준비/출발
올린 날짜별로 1~4편으로 되어있던 글들을 아래 링크로 하나로 합쳐 다시 올렸습니다. ^^ http://bada.tistory.com/125
2008.12.06 -
인도식 레스토랑, 나마스떼 (나마스테)
매번 에베레스트만 가다가, 이번엔 나마스테를 한번 가보기로 하고 실험실에 박사과정으로 와 있는 인도 학생과 또 다른 학생을 데리고 나섰다. 에베레스트는 동대문약 3번출구와 동묘역 8번출구 사이에 있지만, 나마스테(나마스떼)는 동묘역 5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인다. 분위기는 뭐 개인 취향이니 접고, 식기가 에베레스트(이하 '에베')는 무거운 네팔 전통(?) 접시와 주전자인 반면에, 나마스떼(이하 '나마')는 보통 접시~ 카레 종류나 가짓수는 전체적으로 비슷한거 같고, 다만, 나마쪽엔 해물관련 카레도 있다는것이 다른 점이다. 카레 맛은 종류에 따라 양쪽에서 잘하는 것이 비슷하게 다른데, 개인적인 취향으론, 카레만 보면 나마쪽이 살짝 승~ 그러나, 난에선 에베쪽의 압도적 승리~ 에베는 담백하고 질리지 않는 맛..
2008.12.01 -
그날의 사진들
사진에 언뜻 보이는 전복내장죽, 전복회, 야채버섯치즈전, 마파두부, 맛난 와인...들이 조촐한 파뤼가 열리던 그날 먹은 것들이고, 저거 외에도, 물회, 머핀(플래인, 코코아), 교*치킨, 맛난 과자(옥수수맛, 치즈맛), 고창복분자(밀주?), 단감, 아이스크림 등등... 맛난 것들과, 반가운 얼굴들이 함께한 즐거운 날이었다~ ^^
2008.11.12 -
요 며칠 먹었던 음식들
10월의 마지막날 기념(?)으로 먹은, 모시조개+파프리카 스파게티 전날 너무 많이 먹어서 다음날까지 고생아닌 고생을 해야했던, 그래서 생각해낸 간단한(?) 메뉴, 비빔국수 주말에 또 가구배치를 수정하고나서 간식으로 또 해먹었던, 머핀~ (이번에는 좀 다르게... 반은 코코아머핀, 반은 걍 머핀~ㅋ)
2008.11.05 -
오늘의 휴일 간식 - 머핀
오늘은 일요일, 그간 밀린 시장을 보면서 머핀믹스를 하나 사들었다. 집에 오자마자 반죽해서 구워낸 머핀~ 굽는 동안 냄새가 끝내줬;;; ㅎㅎ 믹스 외에, 해바라기씨, 건포도, 호두 등등도 같이 넣어줬다는데, 무엇보다도... 남편의 사랑이 듬뿍 들어있어서일까? 맛도 일품~ ^^
2008.10.26 -
신행 보고회(?)
지난월요일, 갓 신혼여행 다녀온 신혼부부를 모시고, 오랫만에(?) 번개같은 번개를 했다. 당일 오후에 결정해서 늦은 저녁인 9시부터 모인 모임에, 그간 번개에 목말랐던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다~ㅋ 휴대폰에 저장해논 신혼여행 사진도 보고, 이야기도 듣고~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산만하게 각자 이야기를 더 많이 했던거 같기도;;;ㅋㅋ) 즐거운 한때를 기념하기 위해, 챙피를 무릅쓰고, 사진도 찍었다~ (근데;;; 괜시리 유키옆에 서서 큰바위얼굴이 되어버렸;;; ㅠ.ㅠ) 새신랑님~~ 그날 맛나게 먹었구요, 다른분들도 다~ 반가웠어요오오오~~ ^^
2008.10.23 -
털 고르기?
몇년전부터... 알게모르게 흰머리가 늘어났다. 처음엔 몇달에 한번씩 간단히 뽑을만 했었는데, 이젠 뭐;;; 그걸 찾으러 머리를 들추지 않아도, 이젠 제법 보인다. 새치라고 우기기엔 너무 히마리가 없는 내 흰머리들;;; ㅡㅡ;;;; 몇달에 한번씩 남편이 뽑아주는데, 어제도 너무 많이 보여 '어쩌냐?'고 했더니, 대뜸... '염색해~' 거 뽑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구찮아서 염색을 하래냠;;; 치사빤쑤가트니라구~ 3년전 물질 갔을때, 훈정이가 내 흰머리 뽑아주구 있는 모습이 싸부님 레이다에 걸려서 찍혔;;; ㅋㅋ
200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