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난황유 뿌리기 (7/11) 등

2013. 7. 14. 14:06탐나는도다-제주정착기/가꾸고 살기-텃밭/마당

 

6월말부터 며칠간격으로 호박에 난황유를 뿌려주었는데도 아직 희긋희긋한 것이 좀 보여서...

날씨가 화창하던 목요일(7/11)에 한번 더 만들어서 뿌려줬다.

 

 

마요네즈 13그람을 물 2리터에 잘 녹이면 되는거~

 

이젠 말끔히 없어지겠지~ ^^

 

 

 

참깨는 무럭무럭(?) 자라는 중이고...

 

 

고추는...

더도 덜도 아닌, 딱 우리가 먹을 만큼씩... 잘 달린다. ㅋㅋㅋ

 

 

 

토종오이도 열매가 계속 달리는 중인데, 그중 두개는 씨 받으려고 안 따고 익히는 중이다.

 

좀 더 노랗게 되고나서, 그물같은 무늬가 생기면 씨를 받을 수있는 상태가 되는 거란다.

 

 

이렇게 받을 수 있는 씨앗들부터 하나하나 받아놨다가...

점점 우리 씨앗으로 심는 비율을 높여가야지~ㅋ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