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씨앗들 근황

2013. 5. 9. 15:30탐나는도다-제주정착기/가꾸고 살기-텃밭/마당

 

4월 27일에 처음 시도한 수건(키친타올)파종~

 

이틀만에 싹이 나온 루꼴라와 스위트바질을 5월 3일에 모종판에 옮겨 심었다.

 

 

아직은 싹이 여리여리하긴했지만,

더 놔두면 키만 커질거 같아서, 쪼그리고 앉아서 핀셋으로 하나하나 옮겨줬단;;; ㅋ

(아이쿠;;; 허리얍;;; ㅋㅋㅋ)

 

 

사진에서 아래쪽에 길죽길죽한 녀석들이 하루만에 싹이 나온 루꼴라이고, 위쪽에 작은 것이 스위트바질이다~

 

 

스위트바질만 당겨서 보면... 이렇다. 아직은 간신히 싹만 나온 상태~ㅎㅎㅎ

 

 

 

 

이 녀석들을 우선 집안에 두었는데, 옮겨심은지 5일만에 많이 자라고 튼실해 졌다.

(아래부터는 전부 5월 8일 사진)

 

 

요 녀석들이 루꼴라~

 

 

이 녀석은 옮겨심을 당시 싹만 삐죽~올라와 있어서 더 조심스러웠던 스위트바질이다... ㅋㅋㅋ

 

 

 

 

그리고...

성질 느긋한 녀석들은 이제 싹이 트는 중이다.

 

아래는 깜깜해야만 싹이 나온다는 세이보리... 조금만 더 튼실해지면 모종판에 옮겨심을 예정~

 

 

이건 페퍼민트... 

이녀석들도 여기서 조금만 더 키운 후 옮겨줘야할 듯~ 

 

 

 

 

그 외에...

남은 녀석들도 이제 싹이 틀랑말랑;;;하는 중이다~

 

확실히... 좀 많이 번거롭긴하지만,

이방법이 땅에 직접 뿌리고 막연히 기다릴때보다는 커가는 상태를 볼 수 있어서 좋긴 좋더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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