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3 16:19

 

새벽 5시가 좀 넘었을까?

마리가 끙끙대는 소리에 깨어 보니, 밖에서 호두방울이 딸랑거리는 소리가 들린다~ㅋ

 

짜슥... 호두가 벌써 일어난걸 마리가 눈치채고 나가려 했던 거~

 

 

덕분에... 5시 좀 넘어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 ^^

 

 

 

오늘은 날이 좀 흐린가 하였는데, 그래도 해뜨는 건 멋있었다~ 

 

 

 

녀석들... 눈뜨자마자부터 시작해서 엄청시리 엉겨서 논다~ ㅋㅋㅋ

 

 

야들이 강아지들인지, 곰들인지... ㅎㅎㅎ

 

 

한참을 뛰놀다 쉬다 되풀이하다가, 아침밥 먹고 산책 중~ ^^

 

 

갈때는 분명 산책이었는데, 올때는 나 잡아 봐라? ㅋㅋㅋ

 

 

 

와선... 또 나무 껍질 하나를 붙들고 서로 실랑이를 벌인다~

온 천지가 나무껍질인데도 꼭 저거 하나만 서로 붙잡고;;; ㅎㅎㅎ

 

 

 

 

 

 

한참을 더 그러고 놀다가... 완전 곯아떨어진 모습;;; ㅋ

 

 

 

쉬는것도 잠시,

티맆이 간식을 주자 쪼로로~ 앉아서 하나씩 잘도 받아 먹는다~ ^^

 

 

하루이틀 더 있으려 했는데,

오늘이 주말이라 다른 텐트들도 하나둘씩 옆에서 자리잡는 중인데다...

가져간 쌀도 떨어지고, 식재료들도 떨어져 가서뤼...ㅋ

 

 

일단 총알(=식재료) 장전을 위해 오늘은 철수 하기로 했다.

 

뭐, 집에서 30분 거리니까, 가볍게~

ㅋㅋㅋㅋㅋ

 

 

 

다음 출정은 내일이나 모레쯤...

여기선 꽤나 장거리인, 표선해수욕장으로 가보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