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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삼형제(?)
* 모델 : 사랑스런 또치남푠~~
2006.11.07 -
계절의 흔적
참으로 붉었던... 그날의 단풍~ ^^
2006.11.05 -
쪼마난 장난감 가지고 놀기~
몇달전, 정말 이쁜 (장거리이동 전용) 가방을 하나 영입하고, 아껴두다가... 맘을 단단히 먹고 세팅을 시작~ ㅎㅎㅎ 1. 원래 생긴거... 2. 세팅 준비 완료~ 3. 퍼즐 맞추기 들어갈 것들을 스폰지위에 (종이깔고) 올려놓고 재단... 4. 재단한 종이를 먼저 자르고... 5. 종이대로 스폰지도 자르고~ 6. 맞춰보기~ 7. 완성~ ㅎㅎㅎ E-300을 비롯, 7-14, 14-54, 50, ex-25, 50-200, om-1n까지 수납 완료~ 오른쪽 위엔 혹시나 영입할지 모르는 것들(150미리? -_-)을 위해 약간의 자리는 남겨 두고... ㅋㅋㅋ 암튼 완성~~ ^^
2006.10.28 -
배고플때마다 꺼내보는 사진들......
강원도 양양의 단양면옥 냉면과, 살짝 절인 배추에 싸먹는 수육(제육?)... 디저트도 빠짐 안되것쥬? (근디 양양에서 밥먹고 디저트 먹으러 서울까지 와야해? 그런거야? 응응??)
2006.10.28 -
남이 찍어준 내차 사진들
2003년 어느 가을날... 오전에 한개, 오후에 한개 왔더군요. 하루에 2장이나 경찰한테 연애편지(분홍편지였음)를 받아본건 머리털 나고 처음입니다. 하나는 목포가던 길에 가니발이랑 놀다가 찍힌거고... 또 하나는 전주에서 안면도 가던 길 갓길에 서있던, 수상쩍은 봉고 옆 모습 보고 기절했었는데... 그때 찍힌거군요. (봉고 : 흔한 뒷모습... 그러나 [경찰]이라고 써있던 옆모습... -_-) 예전엔 100 미터 정도 당겨서 찍더니, 이젠 130 미터도 넘는 거리에서 당겨 찍네요. 점점 기술이 발달하나 봅니다. 이젠 챠카게 살라구 고속도로에서 100도 안 넘구 다녔었는데... 어쩌다 나간 외유에 이런 댓가를 치룰 줄이야... ㅠ.ㅠ 과속하지 맙시다... ---------------------------..
2006.10.10 -
바다 속의 미리 크리스마스~
이제 9월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 그건 곧 올 한해도 후딱 지나가 버릴거란 얘기도 되죠. 예전처럼 새해라고 거창한 계획을 세우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세월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걸 느낄때마다 흠짓~놀라곤 합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시기적으로는 좀 이르면은 있지만 [크리스마스]입니다. 위 사진의 주인공은 [크리스마스트리 웜]으로 생긴것이 마치 크리스마스트리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식물은 아니고, 엄지손가락 한 마디 정도 크기의 '웜'으로 주로 돌산호 위에 사는데 주변에 인기척이 느껴지면 구멍속으로 쏙~ 숨어버립니다. 그러다 좀 있으면 다시 나오곤 하죠. 다시 나올때의 모습은 마치 꽃이 피는 것과 비슷하며, 무척 아름답습니다. (꽃망울 앞에 카메라 설치해놓고 꽃이 필때까지 며칠을 ..
2006.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