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스킨을 늠 오래쓰기도 했으려니와, 가로폭이 좁아서 살짝 답답해 하던 차에, 괜시리 이거저거 눌러보며 가로폭을 재보니... 이게 젤 넓네요~ ㅡ.ㅡ 뭐... 아직은 위자드 기능이 안 되긴 하지만... 걍 한번 써 봐 주기로... ㅋㅋㅋ (그르타구... 또치가 다음번 포스팅부터 큰 사진을 올릴라나? ㅡ.ㅡ??)

감포 대왕암 앞에 근처 갈매기가 다 모였나보다... ㅎㅎㅎ 그러나... 아직 시판전인 12-60 mm 렌즈를 한번 빌려 써본것이 화근... 나오면 이슬이 사기전에 그 렌즈부터 구해야 겠다고 다짐;;;;;; ㅡㅡ;;;;;;; 물론, 눈치 빠른분들은 이미 짐작하셨겠지만 저 갈매기들을 모은 건... 새우깡의 위력~ ㅋㅋㅋㅋ

쌀쌀한 날씨지만, 몇몇이 오늘 하늘공원에 올랐다. 억새축제로 10시까지 개방한다고 해서 함 가봤는데, 오색조명(?)이 너무 거슬려서뤼... ㅡ,.ㅜ 오며가며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본 것에 만족하고 말아야지 머~ ㅋㅋㅋ + 같이 간 사람들↓과의 추억하나 더 쌓은 것도 큰 수확... ^^

매년 열리는 세계 불꽃축제, 작년에 취소되어 사람이 더 많았던 듯도... 행사장에 가거나, 근처에 가는건 엄두가 안 가 포기, 걍 집 옥상으로 올라가서 대강대강 촬칵~ (옥상에 사람이 그렇게 많이 모인건 첨봤;;;;;) 아래쪽 사진은 불꽃 사진 찍느라 + 카메라 빌려 주느라 + 치킨먹으며 노느라 + 저녁 먹으려고 기다리느라... 모인 단체(?) 사진과 얼결에 같이 구경한 후배~ ㅋㅋㅋ

역시나, 날씨가 도와줘야... ㅡ.ㅡ * E-330 + 7-14 mm, 사이판 하이얏트 앞 비치

내년초에 어무이 칠순, 올해말에 울 부부 결혼 10주년~ 겸사겸사, 이것저것 엮어서... 어무이 모시고... 20년간 모아논 마일리지 탈탈 털어서, 사이판에 다녀왔다~ 추석날 차례 지내고, 다 치워놓고... 저녁뱅기로 출발해서, 어제 저녁때 서울에 도착한거니 장장 5박6일 동안 놀다 온거~ 흐흐흐~ 바다와 수영장을 왔다리 갔다리 하며 놀며 쉬며 수영하며... (거북이 타고 ) 놀았더니만, 울부부와 어무이는 물론, 같이간 조카까지 4명 다~ 시커먼스가 되어 버렸다는... ㅡㅡ;;;;;;; 그 와중에 또치는 구로토(구로또?) 가서 수중사진 찍어가며 물질도 했다~ (소원 푼거지 머~ ㅋㅋㅋ) 사진은... 첫날, 바로 앞의 마나가하 섬에 스노클링 가면서 찍은 샷이라, 아직 타기 전 모습~ ㅋㅋㅋ

다음주로 예정된 가족여행을 위해... 그간 노력봉사하느라 너덜너덜해진, HP에서 공짜로 얻었던 배낭가방을 은퇴 시키고, 로우프로의 신상품(?)인 버텍스 200AW을 영입했다. 원래는 조금 작은 100AW를 영입할 예정이었으나, 놋북이 워낙 구형인 관계로, 14인치임에도 불구하고 들어가지 않는 상태 발생... 할수 없이 쬐금 큰 200AW를 영입~ ^^ 우선 집안에 있는 살림살이들(?)을 죄다 꺼내놓고 자리를 잡아봤다. 물론~ 저걸 다 짊어지고 여행갈 생각은 없다. (누굴 잡을라고? ㅋㅋㅋ) 일단, 자리 잡아보는 의미루다가 정리를 해 본거쥐~ ㅎㅎ ← 가방 안의 정렬 모습 (숨은 장비 찾기?? ㅋㅋㅋ) 뮤 770sw (똑딱이), E-300 (수중촬영전용), E-330 (또치꺼), E-510 (또치남편꺼),..

↑ 요~라는 초밥 뷔페집 ↑ 초밥들~ (첫 접시엔 먹느라 바빠 못 찍고, 세번짼가?에 찍은거라 몇개씩 안 보임~ ㅋㅋㅋ) ↑ 샐러드와 디저트용 과일 토요일, 토욜임에도 불구하고 일이 많아서 출근한 남편을 모시러 인천에 다녀왔다. 나온김에,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인천 터미널역 근처에서 발견한 초밥뷔페~ 회전초밥집가면 접시 쌓기 놀이를 하는 우리에겐 딱이다 싶어서 얼른 들어감~ ㅎㅎㅎ 단, 1시간 30분 안에 식사를 마쳐야 하며, 못 마칠때는 10분당 처넌인가(?)를 더내게 되어있는데, 아무리 천천히 먹어봐도 1시간이면 넉넉히 먹겠더라는... 요~라는 곳인데,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초밥 종류가 꽤된다. (보통 초밥집에 비하면) 밥이 좀 많이 꼬들거리고 초밥양이 너무 작긴 하지만 한번쯤은 경험해봐도..

2007년 9월 6일 저녁으로 해 먹었던... '소고기 청경채 볶음' 한우 채끝살... 한우라서가 아니라, 정말 맛났음~ ㅋㅋㅋ (요리사 : 또치남편~ ^^)

어제 저녁... 동네주민(?)들의 급작스런 저녁 회동이 있었다. 주메뉴는 도루묵 조림, 갈치 구이, 돼지고기 두루치기, 거기에 각종 밑반찬과 김치들도 합세~ 맛난게 너무 많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어서 먹는 내내~ 젓가락이 어디부터 가야할지 무척이나 방황했는데, 후식으로 바나나를 우유에 넣고 간 쥬스(생바나나 우유??)까지 풀코스로... ㅎㅎㅎ 암튼... 우렁이 아즈씨 홧팅~!! ^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