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봉?ㅋ

2014. 9. 15. 20:26그밖의 세상/마리/수리/수지

 

예방접종 끝난 기념(?)으로, 수리와 수지의 등록을 했다.

내부칩은 좀 그래서, 마리와 같은 외장형으루다가;;; ^^;;;

 

 

 

마리에 이어 수리와 수지까지 셋 다, 이젠 등록 강아지라는;;; ㅋㅋㅋ

 

 

 

 

그리고...

우리가 추석에 서울에 가 있을 동안, 녀석들은 가족상봉을 했다.

 

그 이전 며칠은 수수와 돌이가 우리집에서 머물렀으니,

온가족(?)이 지낸 기간은 총 일주일쯤?

 

 

수수네에서 보내온 사진 몇장을 올려본다.

(아래의 모든 사진은 다~ photo by 수수엄마(혹은 아빠?)임~)

 

 

 

이곳에 가면 녀석들이 베길까바 바구니를 깔아주는데,

두 녀석이 그 속에 폭~ 파묻혀서 자고 놀고~ㅎㅎㅎ

 

 

수지는 턱 받친채로 그냥 자고, 수리만 깨서 쳐다본다~ (사진찍는 소리에 깼을거~ㅋ)

 

 

마리는 동그란 바구니에~

 

 

 

자느라 정신없는 자기 식구들을 지키는(?) 가장, 수수~

 

 

가장의 책임감이 느껴지는 사진? ㅋㅋㅋ

 

 

요건 다른날인듯? 다른쪽에 묶여있는 수지와 수리~

 

 

마리는 얼굴털이 자꾸 눈을 찔러서 얼굴부분 털만 조금 깍았는데, 새로한 헤어스타일이 맘에 든 표정? ㅋ

 

 

녀석들도 표정은 살아있고~ㅋ

 

 

둘이서 잘 논다~ ^^ 

 

 

 

 

실컷 놀다가 잠도 자고~

 

 

 

 

베개 베고 자는 마리;; ㅡ.ㅡ

 

 

 

"3박4일동안 말썽쟁이 녀석들 맡아주느라 고생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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