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세상/맛-사먹은것(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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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 - 해산물/초밥 뷔페
해산물 식당(씨푸드 레스토랑)이 몇군데 있지만, 보노보노는 내가 좋아하는 곳 중 하나다. (이곳에 고등어초밥이 있어서 그러는 것만은 아니다~ㅋㅋㅋ) 비록... 퇴근하고 가면 가격이 부담되서, 평소엔 거의 못 가지만, 어쩌다 평일날 휴가를 냈을때면... (평일 점심때는 좀 싸니) 점심으로는 그나마 갈만 하다~
2009.11.27 -
광화문, 에비뉴1
볕 좋던 어느 토요일에, 초대를 받고 브런치를 먹으러 광화문의 에비뉴1 이라는 곳에 갔었다. (얻어먹어서가 아니라... ㅋㅋ) 깔끔하고 깨끗한 분위기의 괜찮은 식당이었다~ㅋ 사람이 많아 여러가지를 맛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듯도~ ^^
2009.11.06 -
이태원 디저트카페, 닐스야드 (NEAL's YARD)
이태원에 간김에, 근처에서 디저트까지 하기로하고 찾은 곳이다. 해밀턴호텔 근처에 있는 곳인데, 와플도 맛있고 녹차빙수도 예술이었다~ 더블어 주문했던 쵸코민트와 자몽주스는 1차 멕시칸요리를 심하게 많이 먹었던 탓에 더 들어갈 공간(?)이 없어서... 맛도 못 봤다~ ㅎㅎㅎ ※ 단, 오픈은 저녁 11시까지만~ ^^
2009.08.23 -
멕시칸요리전문점, 이태원의 판쵸스(판초스)
어제 멕시코음식을 먹으러 몇몇이 이태원의 판쵸스(판초스?)에 갔었다. 원래는 온더보더에 한번 더 가기로 한거였는데, 경험의 폭을 넓혀보고자, 이태원으로 뜬거다~ ㅎㅎㅎ 신촌의 온더보더가 세련된 퓨전 스타일이라면, 이태원 판쵸스는 투박하지만 나름의 맛이 있는 그런 곳이다. (지난달 다녀온 온더보더에선 먹느라 사진을 못 남겨, 비교샷은 없다~ㅋㅋ) 참고로... 이거외에 메인요리 두가지를 더 주문해 먹고, 5명이서 2만원씩 내고 나왔다. 들어간지 딱~1시간만에~ ㅋㅋㅋ ====3=3=3=333
2009.08.21 -
홍대앞 오꼬노미야끼 전문점, 후게쯔
일본판 빈대떡 내지는 피자... 같은 오꼬노미야끼 전문점이다. 주인이 일본사람인지, 주방쪽에선 가끔씩 일본말도 들린다~ㅋ 테이블마다 가운데에 철판이 설치되어있고, 요리는 직접 테이블에 와서 해준다~ 아래는 음식을 만드는 동영상들~ㅋ 실제 가서 보면 보는 재미도 한 몫한다~ ^^
2009.07.30 -
인도음식 전문점, 영등포 에베레스트
동대문이 워낙 인기만발이라 영등포에도 하나 더 생긴 에베레스트 2호점, 동대문은 자주 가서 친숙한 반면, 사람도 많아서 조금만 늦게가도 기다리기 쉬운데, 영등포는 비교적 널널하다. (대부분은 우리가 전세를 낸다~ ㅎㅎ) 주인이 같아서인지, 동대문이나 영등포나 식기류는 물론, 맛까지 거의 비슷하니, 요즘들어선, 여유가지고 먹을 수 있는 영등포점을 선호할수 밖에... ^^ (완전 before and after~ ㅋㅋㅋ) 참고로, 서울 동대문 근처의 인도 식당들, 에베레스트, 나마스떼, 히말라야의 비교를 보시려면 http://bada.tistory.com/139
200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