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 - 수도/전기 자동이체 신청 등
2011. 10. 24. 23:58ㆍ탐나는도다-제주정착기/제주에 살기
마무리는 못했지만, 싱크도 마무리 했겠다, 바닥도 깔려있겠다,
일단 이사부터 하고 마무리는 나중에 해도 된다고 생각해서,
또 땡땡이를... ㅋㅋㅋ
보일러 점검등 들어오던 것은 다행히, 급유라인이 찝혀있던걸 풀어주고 나니 해결되었다
전기는 자동이체 신청 및 명의변경이 전화로 되는데,
수도는 읍사무소에 직접 신청해야 한단다...
이두형님을 따라 나서서 수도 명의변경하고 자동이체도 신청하고
고지서 나온것들은 농협에 직접 가져다 내고~
오늘은 평일날~!!
이전에는 꿈도 못 꾸던 일들을 하고 있다. ㅎㅎㅎㅎ
드뎌 내일이 이사짐 싸는 날이니,
저녁 비향기를 타고 올라가서 짐 싸서 제주로 출발하는거 보고,
마포집 도배하는것도 보고... 월세 계약서에 사인하고, 중개 수수료 드리고... 등등을 하고 와야 한다.
오후에 다 같이 제주로 와서,
오랫만에 차실장님 얼굴도 보고~ 일처리 마무리 짓고~
간단히 저녁을 먹고
두 남자는 다시 대정읍으로 보내놓고, 난 비행기를 타고 마포로 왔다.
마포에 와서,
몇가지 직접 가지고 와야하는 서류들 챙기고, 자잘한것들은 한데 모아 놓고;;;
알람을 맞춰놓고 마포에서의 마지막 잠자리에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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