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
어느 일요일, 귤밭 일을 일찍 마치고 돌아와서, 한참을 녀석들과 놀았다. (마당(집앞)쪽 잔디는 전멸이지만, 텃밭쪽은 그래도 잔디가 멀쩡한 편~ㅎ) 텃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노는 녀석들~ (파란 목줄이 수지, 어깨끈이 수리) (수리는 지 이름표 목줄을 어찌 풀렀는지, 잘근잘근 씹어놔서;;; 급한대로 요즘은 외출용 어깨끈을 입고 있다) 수지 수리 마리 수지의 썩소??ㅋㅋㅋ 왼쪽이 수지, 오른쪽이 수리 수리의 비상~ㅋ 마리 수지 수리 수지 수리 두 녀석의 입크기재기 놀이와 마리의 딴짓~ㅎ 마리와 수지 수리 수리와 수지 수리 스페셜?ㅋ 수지 며칠 후인 4월 9일, 난산리 귤밭에 갔을때, 그날따라 엄청 천방지축인지라... 다른 동네에서 길 잃어버릴까바 묶어뒀는데, 그래도 좋다고;;; ㅎㅎㅎ 그리고 4월 11일..
20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