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사진(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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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호 [월간사진] 인터뷰 기사
7월초 어느날... 갑작스레, 얼떨결에, 월간사진 기자와 했던 인터뷰가 기사화되서 엊그제... 한 권이 배달되었다. 수중사진가...라니... 참으로 쑥스럽;;;; ㅡ.ㅡ
2007.08.01 -
수중촬영을 하는 부부... ㅎㅎㅎ
6월말 어느 비오는 날... 우찌우찌 하다보니, 올림푸스 웹진기자와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그 결과가 웹에 떴다. (뮤770sw, E-300, E-410, E-510으로 찍은(or 찍힌) 사진들과 함께... ^^) 남편이름을 좌'용'이 아닌 좌'룡'이라고 쓴다던가 하는... 몇가지는 잘못된 내용도 있긴 하지만, 암튼... 떴다... ㅡㅡ;;;;;;; 원본 링크는 http://www.olympus.co.kr/fun/focus/View.aspx?page=8&bseq=2298&skey=&sval= (이곳 아래부분에 01, 02, 03, 04 차례에 해당하는 곳을 클릭하면 된다)
2007.07.15 -
마타킹으로 간 사람들
6월 5일 밤, 또치와 또치남편, 곰돌이, 티맆... 이렇게 4명은 말레이시아행 비행기를 타고 마타킹섬으로 다이빙을 떠났다. 코타키나발루에 내려 국내선으로 따와우로 가서, 다시 승합차를 이용해 약 1시간 가량 가면 쌤포로나 항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약 1시간가량 더 바다를 가르고 달려가면 아름다운 섬, 마타킹 (Mataking Is)에 도착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파단섬과 배로 딱 1시간 거리인 마타킹섬은 섬 하나가 리조트인 아름다운 섬이다. The Reef Dive Resort... 리조트 또한 아름답고, 다이빙하기엔 더 없이 편한 곳이다. ************************** 아래 사진은 이번 물질여행에 함께한 사람들의 단체샷이다. 아쉽게도 찍사는 저기에 끼지 ..
2007.06.30 -
달콤한 입술~
벌써 2년이 다 되어간다... E-300 방수하우징 셋 챙겨서 이거 찍는다고 갔던... 그때... 시간 참 빠르다~ ㅡ.ㅡ 그런데 왜 제목이 '달콤한 입술'이냐? 그건 이 물고기의 이름이 '스위트립스'이기 때문~ ㅎㅎㅎ * E-300 + 14-54 mm, 수심 15미터 가량의 '발리' 바다 속에서...
2007.04.24 -
2006년 12월, 제3회 수디넷 수중사진 전시회 안내
2004년 첫 전시를 시작한 이래... 벌써 세번째로, 수중사진 전시회를 합니다. 물론, 혼자서 하는 전시회가 아니라 여럿 모여서 하는 전시회지만, 평소에 보기 힘든 바다 속 풍경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으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들르셔서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ㅇ 날 짜 : 2006년 12월 15일 ~ 12월 31일 ㅇ 장 소 : 서울 올림푸스코리아 전시회장 아래 링크에 가시면 자세한 내용과 장소가 올라가 있습니다. 내용안내 → http://www.olympus.co.kr/gallery/olympus/olympus_gallery_list.php?year=2006&mon=12 장소안내 → http://www.olympus.co.kr/gallery/olympus/olympus_gallery_guide.php 아울러..
2006.12.15 -
바다 속의 미리 크리스마스~
이제 9월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 그건 곧 올 한해도 후딱 지나가 버릴거란 얘기도 되죠. 예전처럼 새해라고 거창한 계획을 세우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세월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걸 느낄때마다 흠짓~놀라곤 합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시기적으로는 좀 이르면은 있지만 [크리스마스]입니다. 위 사진의 주인공은 [크리스마스트리 웜]으로 생긴것이 마치 크리스마스트리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식물은 아니고, 엄지손가락 한 마디 정도 크기의 '웜'으로 주로 돌산호 위에 사는데 주변에 인기척이 느껴지면 구멍속으로 쏙~ 숨어버립니다. 그러다 좀 있으면 다시 나오곤 하죠. 다시 나올때의 모습은 마치 꽃이 피는 것과 비슷하며, 무척 아름답습니다. (꽃망울 앞에 카메라 설치해놓고 꽃이 필때까지 며칠을 ..
2006.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