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세상/맛-해먹은것(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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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장금님의 요즘 음식들 (부제:영양과다~ㅋ)
1. 베이글 햄버거(소고기+돼지고기+치즈) - 3월 31일 아침식사 (2011년) 2. 떡볶기 - 4월 1일 저녁 3. 탕수육(돼지등심) - 4월 2일 저녁 4. 완탕(돼지고기) & 샐러드 - 4월 6일 저녁 5. 묵밥 - 4월 9일 저녁 6. 단호박닭날개살 카레밥 - 4월 13일 저녁 7. 콩나물국밥 - 4월 14일 아침 꺄아~~~~ 그래요... 저 요즘 햄 볶아요~~ 호호호~~~ ====3=3=3=333333
2011.04.14 -
버섯치즈햄버그스테이크 by 용장금님~ㅋ
우리의 용언니, 시장보는데 갑자기 소고기 간 것을 산다. 또 : 뭐할건데? / 용 : 햄버거~ 같이 장 보시던 어머니까지 장단을 맞춰 주시고~ㅋ 결국 소고기에 돼지고기까지 사왔다. 나야 좋지 머~ㅎㅎㅎㅎㅎ 다음날, 퇴근하고 집에 가서 먹은 마늘버섯치즈함박스텍~ㅋ 저 소스도 걍 파는 소스가 아니라 따로 만든거라는... ^^ 사진보니 또 먹고프네;;; ㅡ,.ㅜ
2011.03.24 -
용언니표 물만두
용언니의 또다른 닉넴은 용장금... ㅎㅎㅎ 내남편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재주가 많은 사람이다. 지난 주말엔 만두를 해주겠다고 해서, 장 보면서 다진 돼지고기와 부추, 배추, 칵테일새우를 샀다. 저걸 일일히 다 도마 위에서 잘게 다져서 간장+소금으로 간해서 속을 만들고, 밀가루를 반죽해서 만두피도 만들고... 만두도 빚고 만두 빚으면서 삶아 내기까지 한다. (갯수가 많아서) 몇차례 삶아낸 후, 처음 몇개는 걍 만두 싸는 옆에서서 집어먹었고, 용언니가 만두를 다 빚은 다음에는 앉아서 먹었다~ ㅋㅋㅋ 다음날 아침엔 남은 만두로 만두국도 끓여먹었;;;; ^^ ====3=3=3333
2010.09.09 -
부추전과 함께하는 월드컵 그리스전
하루종일 비오는 오늘, 2010 월드컵 우리의 첫 상대 그리그전을 기다리면서 준비한 용장금님의 부추전;;; ㅎㅎㅎ
2010.06.12 -
전복죽 - 전복 반, 밥 반
몸이 부실해 지는게 느껴질 때 즈음... 수산시장에 가서 2만원 주고 전복 6마릴 사왔다. 통 큰 울 남푠님, 그걸 다~ 썰어넣고 죽을 끓이셨는데, 양은 딱 두그릇~ ㅎㅎㅎ (전복회도 몇조각 얻어먹나~하며 기대하고 있었는데 말이지엽~ㅋ) 뭐 걸쭉~허니 한그릇 먹고 든든함이 느껴졌지만, 우리에겐;;; 인생이건 전복죽이건;;; 다~ 한 방? ㅋㅋㅋㅋ
2010.04.26 -
관자요리 (부제:'파스타'의 부작용?)
오늘 우리집 저녁식사;;; 요리사:용장금님 맛은 끝내주게 좋았으나. 양이;;; 양이;;;; (결국 삶은 고구마 하나 더 추가;;; ㅋㅋㅋㅋㅋ)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