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부터4월까지의 이야기들
2017년 새해가 또 밝았다...(고 이야기 해놓고 보니 벌써 4월;;;ㅋ) 사정상... 첫날 해는 제주와 서울에서 따로따로 맞이했고... 다시 제주로 내려와 미싱을 하나 질렀다. 녀석들 설빔을 하나씩 사줬는데, 입힌지 1시간도 안 되어서 똑딱이 단추를 다 뜯어놔서뤼... ㅜ.ㅜ 단춧구멍도 되는 미싱을 찾다보니 딱 걸린게 싱거 4432. 트랜스(일명 도란스)를 쓰더라도 싸게 살 수 있는 직구를 할까 생각했는데, 마침 행사를 한단다. 행사 이전 가격이라면 당연히 직구겠지만, 행사 가격은 살짝 애매한 정도?ㅋ (배송비까지 다 해서 비교해 보니 몇만원 차이밖에 안 났으니... ^^) 고민을 좀 하다가... 직구해서 한달 기다리느니, 몇만원 더 주고 바로 받는 걸 선택, (제주인걸 감안해서) 4일만에 배송을 받..
20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