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다음으로 큰 프로젝트, 욕실 리모델링
이사오고 나서 보니 이곳저곳 고칠 것이 많은 집이었지만, 제일 큰 곳이 현관과 욕실이었다. 그 중 현관은 외벽단열공사를 하면서 스리슬적 해 치웠고... (...라고 쉽게 말하지만 땡볕에서 몇달 고생을 한 공사;; ㅠ.ㅠ) ※ 현관바꾸기 관련 글은 http://bada.tistory.com/918 참조 욕실이 남았는데... 초기에 우선 쓸 수 있게는 했지만 어지러운 바닥타일을 볼 때마다 고쳐야 하는데...고쳐야 하는데...만 반복하다가... 결국, 이사온지 5년 넘게 버티다, 3~4일이면 될줄 알고 겁없이 시작해서, 일주일 넘게 걸려 간신히 욕실 리모델링을 끝냈다는;;; ㅋㅋ 리모델링을 무사히 끝낸 기념으로 before & after사진 한장을 투척해 본다. 왼쪽의 작은 사진들 중 맨 위는 고치기 전의 b..
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