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표선의 춘자싸롱, 춘자국수
2007. 11. 7. 13:39ㆍ그밖의 세상/맛-사먹은것
소문을 듣고 물어물어 찾아간 '춘자싸롱'이라는 국수집
표선면사무소 근처라는 것과, 가서 물어보면 안다...는 말만 듣고 무작정 찾아나선 그곳은
간판은 물론, 입구에 아무런 표시도 없었지만 찾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이 맛깔스런 국수값은 단돈 2천냥...
한끼를 떼울 수 있을 만큼 양이 적당히 많았지만,
부족하겠다 싶은 사람을 위해 양이 배정도 많은 곱배기도 있다고 함~
찾아가는 길은 아래와 같다.
일단, 표선 면사무소를 찾아간다~ (면사무소 건너편이다~ ^^)
싸부님이 면사무소에 앞에 서서 가리키시는 곳이 그 곳~ 사진 안에 보이는 이정표 건너편이 그 곳~
왼쪽 사진에서 슈퍼와 동부화재/페리카나 건물 사이로 들어가면
↓ 아래와 같은 자그마한 출입구가 보인다.
간판은 없지만 주저할 필요가 없었다.
멸치로 우려낸 시원한 육수냄새가 우릴 유혹했었으니까... ^^
(사진을 클릭해서 보시면 좌표가 확실히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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