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를 사용하며 느낀 것들 정리 (1)
2007. 5. 3. 16:46ㆍ그밖의 세상/그 외
어제 태터데스크 베타테스터에 뽑힌걸 알고 잠깐 설정만 해봤고,
오늘 본격적으로 이것 저것 만져볼 수 있었다.
어제 잠깐, 있는 글들에 설정만 바꿔본 결과,
저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삭제되어서 열번도 넘게 설정만 햇던거 같은데,
다행히도 오늘 테스트에선 그런일이 또 일어나지는 않았다.
그 사이 오류신고가 많이 들어와서 고쳐졌으리라보고,
오늘 테스트하며 봤던 오류와 개선사항을 이야기 하려한다.
>>> 태터데스크의 오류들 <<<
1. 아이템을 썸네일형으로 꾸미면서 3단을 설정한 경우,
설정 화면에는 3개가 나란히 보이지만, 첫화면에 적용하기눌러 설정에서 나가서 보면
3개가 아니라 2개+1개이다. 즉 1줄에 3개의 들이 아닌, 2개 한줄+1개 한줄의 형식이 된다.
이경우에 썸네일의 사이즈를 좀 줄여도 마찬가지효과가 나타나는 걸로 봐선,
썸네일 크기를 아주 많이 줄여야하거나, 오류라고밖에 볼 수 없다.
* 아래는 설정화면에서 본 모습 (1줄에 3개씩 설정한대로 되어있다)
* 아래는 첫화면에 적용하기를 눌러서 설정화면에서 나간 경우
(2개 한줄+1개 한줄로 하나가 다음칸으로 내려가 있다)
2. 최신글 목록에서 텍스트형을 선택하면 하위분류의 글은 포함이 안되고 대분류의 글만 목록에 나타난다.
즉, 카테고리를 선택했을때, 그 카테고리 아래에 하위분류가 있는경우에는 분류에 있는 것 까지 모두 목록에 나타나면 좋은데, 그렇지 않고 그냥 하위분류로 분류되지 않은 카테고리에 있는 글(보통은 그 카테고리의 설명글)만 목록에 나타난다.
예를들어
카테고리a (글 수 1, 총 글 수는 9(=1+3+5))
- 하위 카테고리1 (글 수 3)
- 하위 카테고리2 (글 수 5)
----> 맨위 카테고리 글 1개만(하위로 분류되지 않은 글만) 목록에 표시됨
3. 아이템 배치메뉴에서 아이템을 추가하면, 가끔씩 아래처럼 스크롤바가 안 보여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 <<<
1. 최근글에서 섬네일이 나오는 아이템을 선택한 경우,
지금은 그 글 안에 있는 사진 중에 랜덤으로 아무거나 보이는거 같은데, 그 글 안의 사진 중 맨 위사진을 메인으로 삼거나, 사용자가 섬네일에 보일 사진을 선택할 수 있었으면 한다.
지금은 최근글 목록중 몇개는 원하지 않은 사진이 섬네일로 있어서... ㅠ.ㅠ
2. 일단 최근글과 포스팅의 각각의 아이템을 몇개 정해서 올려놓고 보니,
최근글의 경우엔 그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게 타이틀로 맨위에 올라가는데,
그냥 포스팅 중에 원하는거 몇개 골라 목록(섬네일)을 만든거는 타이틀이 없어서 좀 심심해 보인다.
그래서... 포스팅중에 몇개 골라놓아서 만든 목록들 맨 위에 타이틀을 적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3. 지금 기타 아이템에 보면 빈칸이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잘 쓸 수 있는데, 거기에 bar나 줄을 더 추가를 했으면 한다.
지금 빈칸 아이템처럼 굵기를 선택할 수 있으면 더 좋고~ ^^
우선 몇가지 적용해 본 결과, 느낀 오류나 개선사항을 적어보았으니,
고칠것은 고쳐 주시고, 개선사항 중에 타당한건 적용해 주었으면 한다...
태터가 더 편리하고 강력한 툴이 되는 그날을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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