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텃밭에 길 만들기;; ㅋ

2013. 9. 3. 09:23탐나는도다-제주정착기/고치고 살기-수리/정리

 

지난번에는 마당쪽(집이 있는 쪽)에 길을 내었다면,

이번엔 텃밭쪽에 길을 내었다~ㅋ

 

※ 마당에 길 내기 - http://bada.tistory.com/788

 

 

 

이번에도 워크메이커 하나(!!)로;;; ㅋㅋㅋㅋㅋ

 

 

방법은 뭐... 지난번과 같은 방법으로,

워크메이커를 대고 시멘트+모래를 물에 잘 개어서 부었다. 

 

 

그렇게 하나하나 만들어서~ㅋ 

 

 

 

 

결국 하다보니 마지막거까지;;;  

 

 

원래있던 디딤돌들은 텃밭 가장자리를 빙 둘러서 다시 배치~ㅋ

 

 

다 하고 세어보니 이번(텃밭쪽)에만 33개~!!

ㅎㄷㄷㄷ;;;;

 

 

 

 

그 다음 순서는;;; 잔디;;ㅋ

다음날부터 며칠간 비가 예보된 상황이라, 급하게 깔았다는건 비밀~ㅋ

 

 

이번에도 장당 100원(25%)이 싼 늘봄잔지에선 잔디를 사려면 한달이상 기다려야 한대서...

고산에서 30x30cm 한장에 500원씩 총 140장을 사왔다. 

(지난번에 200장도 싣고 온 경험이 있는지라, 140장 정도는 껌인 우리집 화물차, 모닝 만쉐~ ㅎㅎㅎ)

 

 

길 양쪽과, 마당과 텃밭의 중간 지점의 빈 공간에도 깔아두었다.

 

 

주차장쪽에서 들어오면서 보이는 길~

 

 

지난번에 만든 길부터 보면 이렇게~ㅋ 

 

 

아이고오~~

팔다리어깨허리야;;;

 

ㅋㅋㅋㅋㅋ

 

 

 

 

< 소요 경비 >

시멘트 6포  6,000원x6 = 36,000원

모레 0.6루베? => 40,000원x0.6 = 24,000원

잔디 500원x140장 = 7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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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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