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세상/수리/장착(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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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장착 (2013/1/8)
제주에 내려오기 전부터 블랙박스를 달려고 이리 저리 알아보고 벼르기만 했었는데... 육지투어를 앞두고서야 지를 수 있었다~ㅋ 2채널을 사고싶었지만, ㅎㄷㄷ한 가격에 주춤하고... 1채널로 고르는 대신, 지금 네비하고 원활한 연계를 위해 네비와 같은 메이커로 골랐다. 그나마 작은 크기... ^^;;;; 장착 위치는... 앞쪽 룸미러 뒤~ 바로 요기~! ㅎ 네비와 연결을 했더니, 화면으로도 잘 보인다~ ㅋㅋㅋ 집에선 거의 쓸일이 없을거 같지만, 운행중에는 필요한 듯 싶고, 타지에선 더 유용할 듯 싶어서 장착한거라서... 일단 '상시'전원에 연결해 놓았다. 이 제품엔 배터리 전압체크 기능이 있어서, 전압이 어느정도 아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멈추니까, 주차하는 동안 '장'시간 녹화가 안 되는 경우는 있을지 몰라..
2013.01.10 -
모닝 앞타이어 두개 교환, 휠얼라인먼트 - 주행거리 55,000km
요사이 바람이 자꾸 빠지는듯하여 어제 바퀴를 살펴보는데, 어랏? 운전석쪽 앞 타이어 옆쪽으로 쪼로로~ 균열이 발견... 2009년 7월말에 네개 다 넥센으로 달고 차가 나와서, 2009년 12월 31일(30일?)에 앞쪽 두개만 한국타이어 옵티모로 갈았는데, 2012년 8월 31일에 앞쪽 두개를 한국타이어 앙프랑에코로 교환한거~ (뒤쪽은 아직도 넥센) 2009년에 교환할때만해도, 워낙 특이한 사이즈(175/50R15)라... 금호에선 그 사이즈가 아예 안 나와서, 넥센 아니면 한국타이어 뿐이고, 그나마 한국타이어에선 옵티모 하나뿐이라 모델 선택의 여지가 없었는데, 지금은 알아보니 옵티모 외에도 앙프랑에코라는 모델이 더 생겼단다. 아마도 모닝뿐 아니라 레이도 같은 사이즈를 쓰다보니 선택의 폭이 약간은 생긴듯..
2012.08.31 -
모닝 언락+전동미러 작업
모닝에는 차의 주행속도가 40킬로가 넘어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긴다. 그러나, 문 잠긴걸 풀어주는 버튼은 없다... 게다가... 문 잠금장치가 문 여는 손잡이에 같이 있는 방식이 아니라, 예전 차처럼 유리창 한쪽 귀퉁이에 있어서... 문을 열어주려면 몸을 살짝 틀어야 했었다... 그리고... 모닝의 사이드미러의 미러의 각도조절은 자동이지만, 접는것은 자동이 아니다. (이건 슈마와 같다. 즉 '전동미러'이긴하나 '전동접이식미러'는 아니다~ ㅡ.ㅡ) 때문에, 모닝동호회에선 보통 이 두가지를 DIY하곤 하는데, 남편도 그걸 하고팠나보다... 순정형 스위치가 모닝동 장터에 떴을때부터 사놓자 해서 사놓고, 정비지침서 구해서 찬찬히 (DIY)해보려 했었는데, 서울에 저 두가지를 한번에 해주는 분('만능손'님)이 있으..
2009.10.03 -
모닝, (후불) 하이패스 단말기 달다~
모닝 구입할때, 룸미러옵션에 하이패스를 달 것인지, 후방카메라를 달 것인지 살짝 고민하다가, 후방카메라(옵션가 20만원)를 순정처럼 깔끔하게 달기엔 번거로울거 같아서 차라리 하이패스를 나중에 사서 달기로하고, 후방카메라를 옵션으로 선택했었다. 역시나 그 선택은 잘한 듯 싶다~ 아직은 적응이 안 되서 주차 마무리할때만 잠깐 보긴하지만, 후방카메라가 생각보다 밝고 선명했으니... ^^ 암튼... 후불 하이패스카드를 발급받고 (슈마용은 내 이름으로 받아서, 이번엔 남편이름으로 발급) 후불/선불겸용 하이패스 단말기와 휴즈가 달린 전원선도 사놨었다. 슈마에 달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슈마와 모닝은 휴즈박스 위치와 접지선 연결할 위치만 다를 뿐~ㅋ 또한, 슈마는 운전석 앞유리쪽에 뭔가가 많아(아파트출입카드/스티커,..
2009.08.07 -
모닝 썬팅, 언더코팅
임시번호판으로 며칠운행 후, 번호판을 달고 그 기념으로 썬팅, 언더코팅을 해줬다. (둘 다 당일날 하려고 반차까지 냈는데, 언더코팅은 휴가철하고 맞물려 약품구하기 힘들다해서 며칠뒤로... ㅡ.ㅡ) 썬팅은 몇십만원짜리는 못 해주고, 걍 루마 일반필름으로 동네(?)에서 해줬고, 언더코팅은 모닝동에서 공구중인 곳(여기도 동네?ㅋ)에 가서 3M으로 했다. * 썬팅 * 언더코팅 (휴대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좀... ㅡ.ㅡ)
2009.08.05 -
(후불)하이패스 단말기 장착기
후불제 하이패스카드가 드디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9개나 되는 카드사를 살펴본 결과, 다행히도 내가 쓰고 있는 외환카드에서 발행하는 것의 연회비가 가장 저렴~ ^^ 연회비 1년 3천원이면, 틈틈히 사용할때마다 고속도로 카드를 샀던 그 수고비를 상쇄하고도 남을거 같아서 신청~ 게다가 내가 원했던 주파수방식(특정 차종만 아니라면 적외선 방식보단 훨씬 유리)의 기계도 샀고~ 작년 모델이지만 4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니 지를 수 밖에;;; ^^ 다만... 주파수 방식의 특성상, 전력소모때문에 무선 배터리 방식은 곤란하다니, 시거잭에 이것저것 치렁치렁 꼽혀있는건 싫고...해서, 휴즈박스에 곧장 연결할 수 있는 라인도 같이 샀다. 주문시 몇가지 사항(개통에 필요)을 같이 적어주면되니, 주문도 간편했고, 바로..
200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