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3. 21:02

늘 그렇듯이,
아침에 일어나 마리 밥주고, 빗기고, 마당 산책하며 꽃들하고 식물들 물 주면서 하루를 시작~


수박은... 마침 오늘 밤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그 비가 그친 후에 전체적으로 땅을 한번 뒤집은 후 심을 예정~
(그간 하도 밟고만 다녀서 돌덩이 같이 되어버린 땅에 삽 한번 박을라믄 장난이 아니라;;; ㅡ.ㅡ)


오늘 아침은, 매일 아침에 하는 일에 하나 더 추가, 
녹슬어서 군데군데 불긋불긋했던 대문에, 어제 사온 은색 라카를 뿌렸다.
특히 문고리 부분과 경첩 부분이 완전 색깔이 달라져서 그쪽에 집중해서 뿌렸;; ^^

(반짝~반짝~ㅋ)


작은 텃밭 벽에 있는 흑장미는 활짝 피고 있고, 분홍장미는 아직도 봉오리만 만들고 있고~ ^^


장미 두 송이가 떨어져서 주워서 들고 있었더니, 마리가 달라고 애처롭게 쳐다보는 중??

마리 :  하나만 주세요, 네??

나 : 하나 줄까? 말까??
마리 : 췌~ 주시든가, 마시든가요~ ㅡ.ㅡ

(안 줬다간 한참 삐져있을 기세라;; 한송이는 마리 몫으로 줬다~ㅋ)

장미 향이 좋은지 신나게 뜯어 먹다가 사진찍으려고 부른거...

꼭 립스틱 바른거 같;;; ㅎㅎㅎ

장미를 한참 갖고 놀다가, 우리가 집안에 못 들어가게 문 앞을 지키다가 날아다니는 파리랑 대화시도(?) 중~ㅋ


협상 종료? ㅋㅋㅋ



장미 한송이는 집 안에 놓았더니 향이 집안에 퍼진다... ^^


강아지팔자 상팔자~ㅋ (방충망을 통해 찍은거라 흐릿하다)


이리저리 시원한곳 찾아서 데굴데굴;;; ㅎㅎ


'응? 저 부르셨어요??'

(카메라를 무음으로 해놓았는데도, 사진 찍는건 귀신같이 알아차린다;;ㅋ)


오늘은 지난번에 하다 만 줄눈덧칠을 마무리하기로~
세면대 아래쪽과 변기 양쪽 옆을 덜 했었는데, 그걸 오는 마무리 했다.

먼저 세면대 아래쪽... 지난번에 작업한 곳과 안한곳의 차이가 크다..ㅋ


오늘 작업 후~

(아직 덜 말라, 시원스레 물청소를 못해 바닥상태가 좀 거스기하니, 감안하고 보시라;;ㅎ)

거울 아래쪽 (변기 오른쪽), 작업 전 사진;;; 이것도 지난번에 작업한 곳(오른쪽 구석)과 안 한 곳의 차이가 좀 있다.


오늘 작업 후~ (이미 붙어있던 타일이 워낙 비뚤비뚤 붙어있었다;; ㅡ.ㅡ)


사진엔 없지만, 변기왼쪽과 변기 윗부분도 모두 다 마무리 했다.


둘 다 해보니, 타일 새로 깔고 줄눈을 바르는거는 쉽지만, 이미 있는 줄눈에 덧칠하는건 정말 힘들다;;;
담에 또 이럴일이 생기면, 아예 타일부터 새로 하는게 나을듯~ㅋㅋㅋㅋㅋ

아이고 팔이야;;; 어깨야;;; 허리야~~ㅋ
(이제, 세면대를 거울 아래로 옮기고 하수구 찾아 연결하고... 바닥 타일만(!!) 새로 하면 욕실은 끝? 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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