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5. 10:12

 

어느날 오후,

찌는듯한 더위가 조금은 가실 무렵인 5시쯤;;;

약간의 간식을 챙겨서 녀석들을 데리고 집을 나섰다.

 

 

장소는 사계바다.

 

 

흥분하는 녀석들을 잠시 진정시키고자, 그늘막 주변에 묶어 놨는데,

그래도 오랫만의 나들이가 좋은지 표정이 밝은 녀석들~ㅋ

(왼쪽 빨간끈이 수리, 오른쪽 하늘색끈이 수지)

 

 

 

 

 

 

어느순간, 그늘막 안으로 들어와서 자리를 잡았고, 얼굴은 장난기가 가득~ㅋㅋㅋ

(왼쪽이 수리, 오른쪽이 수지)

 

 

 

자리를 바꿔서~ㅎ

(왼쪽이 수지, 오른쪽이 수리)

 

뭔가에 집중~

 

 

 

마리는 요즘 밥맛이 없는지 저녁밥도 안 먹고, 뭔가에 빠져서 그쪽만 노려보는 중~ㅋ

 

 

각자 저녁들을 먹고 산책 시작~

 

 

 

두녀석은 서로 묶었고, 마리는 별도의 끈으로~

 

 

 

(귀가 홀딱~ 다 뒤집힌녀석이 수지~ㅋ)

 

 

 

사람들이 좀 있어서 묶고 다니다가, 

거의 다 철수할때를 기다려 끈을 놔줬더니만, 저러고 좋단다;;; ㅎㅎㅎ 

 

 

용언니를 따라서 이쪽 저쪽 (발 맞춰!) 잘도 뛰어 다닌다~

 

 

 

 

산책하러 온 다른 강아지가 보여서 다시 끈을 잡았는데, 마리가 흥분한 듯 그쪽으로 달려갈 기세다~ㅋ

 

 

크기로만 봐도 쨉도 안 될거 같은디, 겁도 없이 어딜 덤비려고;;; ㅡ.ㅡ 

 

 

 

한바탕 뛰고 와서, 물 마시고 숨 고르기 중~ㅋ 

 

 

수리(위) : 와하하~ 나오니까 신나요~

수지(아래) : 에고~ 힘드로;;;

 

 

수지 : 그래도 좋아요, 우리 또 와요~ ^^

 

 

 

마리 : 에고고~ 내 팔자야;;; 저녀석들만 아니면 내가 여기까지 와서 묶일 일이 없는데;;; ㅠ.ㅠ 

 

 

 

물 마시고 쉬고있던 마리 뒷태가 늠 웃겨서 한컷;;;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