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세상(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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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의 생활화를 위해... ㅋ
저녁에 잠깐 쓰는거 외에 하루종일 집이 비어있는데도 전기료가 너무 나온다 싶어, 전기 다이어트를 실천해보려 도전중이다. 땡그란 일반전구 80와트, 100와트를 쓰던 곳엔 삼파장 전구로 바꿔도 밝기는 그대로, 전력사용량은 1/4, 1/5...일테니 말이다... 첫째로 안방 화장실... 등이 총 4개인데 그 중 세면대 위에만 두개라 두개중 한쪽만 일반전구 100와트짜리를 넣어 쓰고있었다. (그래도 밝다~ㅋ) 그런데 등 구조상 공간이 그닥 많지 않아 전구 사이즈 외에 다른 것으로 끼우기가 조금 난해했다. 우선 세면대 위에 2개를 나란히 눕혀서 끼울수 있는 곳엔 이전과 마찬가지로 한쪽에만 20와트짜리를 끼웠는데, 하나 더 끼울래도 그 길이가 일반전구보다 길어 나머지 한쪽엔 끼울수가 없었;;; ㅋㅋ 욕조위와 샤워..
2009.01.22 -
통합 메신저 프로그램 - pidgin
pidgin은 여러 메신저를 하나로 통합해서 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요즘들어 무거워진 네이트온때문에 컴터가 자꾸 먹통되는거 같아 찜찜했었기에, 덥석~ 깔아버렸다. http://pidgin.im 이곳에 들어가서 pidgin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먼저 설치 하고, 인터넷에서 검색해 네이트온을 쓸수 있는 파일을 받아서, (참고로 이번에 깐 네이트온을 쓸수 있는 파일은 pidgin-nateon-2.5.2어쩌구~~ 버젼이었음) 그 압축파일을 pidgin 프로그램이 깔린 폴더를 지정해서 풀어주면 끝~ 단, 압축파일 깐 후 재실행해야 네이트온이 목록에 보인다~ 설치가 다 되었으면 피진(? pidgin)을 실행하고 계정 메뉴에 들어가서 사용할 메신저를 등록한다. 가운데 그림은 이미 등록되어있는 계정 목록이고, 여기서..
2009.01.20 -
현관벽 꾸미기
자작나무 벽지를 붙여서 한동안 썼었는데, 그림이라 그랬는지, 살짝 지겨워지기 시작해서 과감히 떼버리고, 지저분해진 벽은 페인트를 사다가 칠했다~ 이전에 붙어있던 벽지 벽지를 떼내고 페인트(화이트아이보리)를 칠한 후의 모습 그냥 깨끗하게 쓰는것도 좋지만, 뭔가 허전해서 세계여행을 꿈꾸는 의미에서 세계지도를 찾던 중, 우연히 발견한 스티커를 주문했었다. (처음엔 직접 그리려다가 다들 말려서;;; ㅋㅋ) 주문한 세계지도 ↑ 사회시간도 아닌데 너무 세세한 지도를 붙일수는 없었기에, 일러스트화된걸 찾다보니;; ^^ 그 위에 접착용 스티커를 붙이고 자리를 잡고나서 아까 붙인 접착용 스티커만 남기고 바닥(하얀종이부분)을 제거한 후, 밀대를 이용해서 지도를 벽에 붙인다음, 살짝 접착용 스티커를 떼내면 완성~ 사실 처음..
2009.01.11 -
새해에 먹은 것들~
새해 첫날 끓여먹은 떡(만두)국, 남편이 한우 양지 사다가 끓여줬;;; ㅋㅋㅋ 이건 둘째날 먹은거, 온양서 직접 떴다고 해서 사온 청국장에 갈치조림, 닭볶음탕까지~ ^^
2009.01.11 -
사진 파티션과 CD장에 사진 채우기~
올해도 아니고 작년 사진전시회때 만얼마주고 구입해놓고 구석에 방치해놨던 사진 파티션(?)에 사진을 채웠다. (며칠전, 사진 주문하는 김에 D4와 8x10 사이즈도 몇장 주문했었다) D4는 예전에 2/3만 채워뒀던 CD장을 마져 채우고, 이미 넣었던 몇장은 바꾸고... 할 용도로 주문한거고, 8x10은 사진파티션을 채우기 위해 주문했던건데, 그 사진들이 와서 채워뒀다. ↗ 왼쪽은 사진 파티션, 그 옆은 CD장 CD장은 네모난 가운데 부분이 돌아가는 구조로 CD를 넣는 한군데 외에 나머지 세군데를 사진으로 장식할 수 있게 되어있다. (냉장고나 밥솥... 등등은 부엌 바로 옆 거실쪽이라 보이는거니 걍 엑스트라라고 생각해 주시길;;; ㅡㅡ;;;) 사진들은 언제 또 리뉴얼할지 모르지만, 일단 채웠;;; 호호호~~
2008.12.20 -
디지털 인화업체 체험기
(여러군데 경험해 본것도 아니고 달랑 두 군데 경험하고 글을 쓰는데 비해 제목이 좀 거창하긴 하지만, 일단... 체험기는 체험기니까~ ㅋㅋ) 보통은 인화를 잘 안하는데(←구챠니즘때문;;;) 며칠전, 인화를 할 일이 생겨서 매번 맡기던 곳에 맡겼다. (인화를 해봐야 1년에 한두번이라 매번이라고 이야기하기도 뭐하지만~ㅋ) 근데 배송과정이나 배송된 사진을 보니 살짝 실망;;; 왜일케 (모니터보다 )어둡게 나온건지, 모니터 컬리브레이션 한지 좀 오래되서 그러나? 별별 생각이 다 들어, 다른 곳에 한군데 더 인화를 맡겨보기로 했다. 몇몇 사람들한테 추천을 받아, 그곳에 다시 주문을 했고, 사진은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었다. 그 결과를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미오디오 찍스 날짜 주문 날 2008년 12..
200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