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세상(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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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엔 뭘?
(ㅎㅎㅎ 오늘도 변함없이, 지난주에 먹은 것들 나열 들어갑니다~ㅋ) 1. 골뱅이소면 ; 영등포 에베레스트에 가서 카레를 정말 배 터지기 직전까지 먹고와서, 또 해먹은 거;;; ㅋㅋ 2. 코코넛쿠키 (왼쪽부터 오븐에 들어가기 전과 후) ; 생긴건 이래도 맛은 꽤 괜찮았다는;;; 물론, 넘 달다고 하는 분들도 계셨지만~ㅋ 3~4. 이건 어제 저녁으로 먹은 돼지찜묵은지보쌈 & 도루묵조림~ ^^ * 보너스~ 카레집서 첨 시켜먹어본 디저트인데... 장난 아니게 달고 느끼해서 gg 쳤던;;; ㅡ.ㅡ 냐하~~ 요리(자랑) 블로그로 거듭날까봐~ ㅋㅋㅋ
2009.05.18 -
이번 주말에 해 먹은 것들
울 남푠님, 요리에 맛 들리셨다;;; ㅋㅋ 1. 대구살을 듬뿍 갈아서 만든 수제어묵바 2. 하트모양 참크래커(?) 3. 호두식빵 4. 단호박돼지찜
2009.05.10 -
돼지고기 꼬치 + 닭봉 구이 (오븐요리)
오븐요리에 심취한 남편님 덕분에, 요즘 호사를 누리고 있다... ㅎㅎㅎ * 토욜 오전엔 바게뜨빵을 만들어 둘이 맛있게 먹었고... 오후에 용베이커리 맛을보러 온 손님들 대접하느라 저녁때는 식빵을 구웠고... (식빵사진은 없;;;ㅋ) 일요일 아침에는 쵸코볼(을 시도했으나 쵸코쿠키가 되버렸;;;)을 구워 친정까지 솜씨를 널리 알렸으며, * 일요일 저녁은 돼지고기 꼬치와 닭봉구이로 마무리~ ㅋㅋㅋ 먼저 돼지고기 앞다리살 꼬치~ (다이소에서 5개들이 한셋에 2처넌주고 산 스텐레스 꼬치를 이용) 고구마, 감자, 버섯, 당근 등의 갖은 재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꼬치에 끼우고~ 오븐용기에 담아서 미리 만들어논 굴소스양념을 듬뿍 바른 후 200도에서 10분, 180도에서 15분 구워서 완성~ 두번째는 닭봉구이~ 닭은..
2009.04.28 -
스틱쿠키
또치네 베이킹, 쿠키편... ㅋㅋ [스틱쿠키] 강력분 175g, 박력분 75g, 소금 약간, 온수 1/2컵, 설탕 25g, 버터 25g, 깨 4작은술 (드라이이스트 약간, 설탕 1작은술, 온수(40도) 1 2/3큰술) 1. 이스트는 따뜻한물(1 2/3큰술)에 푼다음 설탕 1작은술을 넣어 발효시킨다. 2. 밀가루를 재서 소금으로 간한 후 체에 두세번 내린다. 3. 버터는 실온에 녹인다. 4. 체에 친 밀가루에 발효시킨 이스트를 합한다음 따뜻한 물과 설탕, 버터를 넣어 반죽한다. 5. 깨를 섞어(반죽을 반반 나누어 검은깨와 그냥 깨를 섞어도 좋다) 비빈 반죽을 도마위에 놓고 두께 1cm정도가 되게 밀대로 민 후 길이 15cm 정도 되게 잘라준다. 6. 자른 반죽을 하나하나 손바닥으로 둥굴게 막대모양으로 빚는..
2009.04.20 -
베리베리베리 파이
또치네집에서 주말에 시도해 본 베이킹~ㅋ [베리베리베리 파이] ; 블루베리, 크린베리, 스트로우베리...의 3가지를 넣은 것이라 '베리베리베리'이며, 아몬드, 호두, 잣으로 크림을 만들어 중간에 같이 넣어 주었다. 강력분 60 g, 중력분 65g, 버터 90g, 소금 1/4작은술, 설탕 약간, 물 65cc, 달걀노른자 1/2개, 블루베리, 크린베리, 딸기 * 견과류크림 : 아몬드슬라이스 30g, 호두 40g, 잣 30g, 요리당 60g, 달걀 1개, 박력분 10g, 버터 30g (※ 또치네집에는 설탕을 없엔지 오래라;;; 설탕대신 요리당을 넣어주었다~ 홈베이킹하려면 설탕을 사놔야 할라나? ㅡ.ㅡ??) 1. 버터는 1cm 로 깍뚝썰기해서 밀가루에 묻혀 냉동실에 넣어둔다. 2. 강력분과 중력분은 섞어서 체에..
2009.04.20 -
청경채 돼지고기조림
또치네의 새로운 메뉴~ [청경채 돼지고기(앞다리살) 조림] 돼지고기 300g, 청경채, 팽이버섯, 양파 반개, 통마늘 5개, 생강 2큰술, 월계수잎 3개, 대파 약간 (양념장 : 진간장 2큰술, 통마늘 2개, 요리당 2큰술, 물 600g, 풋고추 2개, 양파 반개) 돼지고기를 양파, 통마늘, 대파, 생강, 월계수잎 등을 넣고 40분간 삶아준다. 돼지고기를 삶는 동안, 위의 양념장 재료들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놓는다. 고기가 다 삶아졌으면 돼지고기를 먹기좋게 잘라서, 미리 만들어논 간장양념에 넣고 국물이 자작자작할때까지 조려준다. 청경채는 살짝 데쳐 후라이팬에 볶아준 다음 팽이버섯과 함께 양념장에 조린 돼지고기 옆에 코디한다. 끝~ㅋㅋㅋ 완성작~ (요리사 : 또치남편~ㅋ) 맛은? 정말 구우우우우웃~~ 게..
200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