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0. 15:04

 

어느날 점심;;;

동네친구들과 만두파뤼를 했다.

 

물만두라서(작아서)... 사진에서 보이는 갯수만큼 많은 양은 아니라며, 

비빔국수를 에피타이져로 먹었다는건 비밀? ㅋㅋㅋ

 

 

 

 

그리고 요즘들어 마구 쏟아져들어오는 무로 뭘 할까 하다가,

일부로 말랭이를 만들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무 중에서 3개만 골라 잘랐는데도, 건조기 8칸이 다 차서뤼... 나머지는 또 남았다;;; ㅎ

 

 

요런게 8칸;;; 

 

 

처음엔 8시간했다가 덜 말라서 조금씩 더 하다보니 14시간 말린거~

 

 

저만큼이나 말렸는데도 나온건 딱 요만큼;;; ㅎㅎㅎ 

 

 

 

처음엔 바람으로 좀 말렸다가 마지막에 건조기로 마무리 하려했는데,

망이라곤 캠핑용 작은 설겆이 망이 전부인데다, 또 무 양이 얼마나 될지 가늠이 안 되어서...

무턱대고 건조기부터 돌려본거였다.

 

 

그러나, 건조기 전기사용량이 시간당 500w이니까,

14시간이면 7kw... ㄷㄷㄷ;;;

 

 

나머지는 바람으로 반나절~한나절 말리고 난 후 건조기에 넣어얄듯해서,

화순하나로마트에 가서 큰 망을 사놨다;;;ㅋ

 

 

 

 

가끔 한번씩 가는 사계 바닷가;;;

 

 

 

마리녀석...

첫날 수정이 되었다고 쳤을때의 예정일이 4월 8~9일인데,

아직 꼬물이들이 나올 기미가 안 보인다...

 

보통은 교배한 첫날을 기준으로 예정일을 정한다던데...

첫날에 수정된 것이 아니려나? ㅡ.ㅡ??

 

 

이번주까지만 더 기다려보고...

담주엔 병원에 함 데려가봐얄 듯... ^^;;;

 

 

 

 

  • 세월따라 2014.04.10 20:43

    무말랭이는 지붕밑에서 세월아네월아 말려야 꼬득한게 맛나요 ㅎㅎㅎ
    마리 병원 안가도 순산할겁니다. 아빠 엄마가 이렇게 운동도 잘 시켜주고요^^

    • 또치 2014.04.10 21:07 신고

      (마리녀석, 아직 기미도 안 보여요;;; ㅜ.ㅜ)
      사실, 작년에 겁없이 무청갖고 시레기만들기에 도전했다가...
      눈 깜작할 사이에 곰팡이한테 진적이 있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