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6. 19:31

 

아침밥이 맛있었는지 오늘따라 더 애교 만땅인 마리~

 

휙~ 뒤집어서 하이파이브 하자고 앞발로 대롱대롱~

 

'옹? 더 놀아요~~'

 

'아잉~~'하면서 애교가 매일 더 늘어나는... ㅋㅋㅋ

 

그러다가 새침해 지기도 하고~ㅋ

 

귀연 녀석;;;

오늘 점심에 돌잔치가 있어서 또 호두네에 맡기고 다녀왔다...

 

 

 

보름전에 서귀포를 뒤져서 알아낸 떡집에 돌떡케잌과 수수떡을 주문해놔서,

그거 찾아서 약속된 식당으로 들어갔다.

 

이내 도착한 서울+김해팀;;;

플랭카드까지 만들어서 내려와서 식당 한켠에 플랭카드를 붙이고 돌상+돌잡이 준비를... ^^

 

아이 아빠가 해군이라 건빵은 꼭 놔야한대서 수수떡 주위로 건빵을 둘렀다~ㅋ 

 

자세히 보면 수수떡 위에 별사탕도 4개 보인다;; ㅎㅎㅎ

 

돌잡이할때 뭘 잡을까하며 이것저것 만지다가 마지막에 잡은건 붓~

(아빠가 엄청 좋아한다~ㅎ)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다보니, 어딜 쳐다봐야될지 몰라서뤼 시선이 다 제각각이지만,

서로서로 행복해뵈는 건 사실~ ^^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와 함께~ ^^

 

조촐한 돌잡이가 끝나고 생일축하 노래 부르는 중~

 

 

맛있게 밥을 먹고 떡도 먹고 나누고 한 후, 가까운 천지연에 산책을 다녀왔다~

제주도민은 무료입장, 울 어무이는 65세 이상으로 무료입장,

 

이러고 놀다가...

돈 내고 들어왔으면 기를 쓰고 둘러 봤겠지만, 무료입장한 사람들이라 앉아서 쉬고있다며 쿠사리를 먹었;;; ㅋㅋㅋㅋ

 

아름이 모녀~ 선글라스 낀 아이 모습이 귀엽~ ^^;;; 

 

왁자직걸하게 돌잡이하고, 점심을 먹고나서... 천지연 한바퀴 돌고~

2차로 중문 주상절리에 갔는데, 요녀석이 그 사이 차에서 잠이 들었는데 깨워도 안 일어나는 거다...

 

할수없이 아름이 모녀와 우리만 먼저 출발해서, 마리를 찾아서 집으로 왔고,

잠깬 아이 준다고 쥬스한번 갈아 마시고 나니, 주상절리 산책을 마친 나머지 일행들이 도착...

 

 

(코딱지만한~ㅋ) 집 구경 하시고, 텃밭 구경도 하시고...

용장금님이 갈아준 과일쥬스를 한잔씩 드시고... 아이들은 마리랑 놀아주기도 하고~ㅋ

이야기꽃을 피우시다가, 좀 전에 가셨다.

 

내일 울 어무이와 이모만 남고, 다들 김포공항으로, 김해공항으로 가시고...

이모는 그 다음날에, 울 어무이는 수욜날에 집으로 가실 예정~  ^^

 

 

북적하던 집이 다시 조용해 지니 좀 이상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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