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19 - 마리와 호두

2012. 3. 19. 21:30탐나는도다-제주정착기/제주에 살기


서울에 갑작스레 일이생겨 지난 토요일에 마리를 호두네에 맡기고 올라와있는데,
호두네에서 사진을 몇장 보내줘서... 포스팅을... ^^
(이글은 티스토리앱으로 올린거라 사진들이 그리 크지않고, 일부만 가운데 정렬이니 양해바라며,
  아래의 모든 사진들은 이두형님이 찍어서 보내주신것임을 밝혀둡니다)


우리가 출발하기 전날부터 비가 왔는데 그 다음날까지 비가왔나보다...
마당에서 실컷 뛰어놀았을 아이들이 완전 생쥐꼴을 하고 있다(표정은 나쁘지않아 보인다~ㅋㅋ)





이랬던 아이들이, 다음날 말끔해져서 나타났고...
거기에 빗질을 해주니 인물이 살아났다~ㅋㅋ


늠름한 마리의 변신, 짜잔~ (아래를 보시라... ㅋㅋㅋ)


털이 좀 더 자라면 묶어주려고 기다리던 중이었는데,
그 사이 저렇게 묶일정도가 된거~ㅎㅎㅎㅎㅎ


 (호두는 마리만 머리 묶어줘서 삐진걸까? 표정이... ㅋㅋㅋ)



귀여운것들~
말썽 고만 피우고, 말 잘 듣고 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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