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오이씨받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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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회복제 뿌리기(8/10), 토종오이 씨받기(8/11) 등
그동안 비가 안 와도 너~~무 안 와서... 아무리 우리가 물을 자주 준다고 해도, 작물들이 많이 목 말라 하고 있다. ㅜ.ㅜ 아침저녁으로 물을 주고는 있지만... 한낮에는 그 튼실한 고구마 마져... 잎을 우산처럼 뾰족~세우고 있는판이라;;; 걱정~걱정;;; ㅡ.ㅡ 암튼... 고추는 이제 슬~ 빨갛게 익어가고 있고... 대추방울토마토는 생산을 멈췄으며, 방울토마토만이 막바지 힘을 쓰고 있다. 참외나 개구리참외는 아직 몇개 달려있는데, 얼마나 더 버틸지는 모르겠다;;; 아마 그것도 끝물이라 보는게 맘이 편할 듯;;; 그나마 참깨는 여름을 버티고 가을에 수확하는 녀석이라 그런지, 열심히 꼬투리를 만들며 꽃이 올라가고 있다. ^^ 그래도... 아래의 비율대로 EM5호로 수세회복제를 만들어서... EM5호 3..
2013.08.14 -
허브갈무리(7/29), 토종오이수확(8/1), 참외수확(8/3,4) 등
마당에 심어놓은 민트들이 늠 많이 퍼져서 좀 따고;;; 바질도 잎들이 많이 자랐기에 좀 따고;;; 지지난주에 C&P리조트 놀러가서 얻어온 월계수잎도 좀 있고;;; 그렇게 모은 것들을 잘 씻어서 채반에서 물을 좀 뺀 후... (살짝 보이는 방울토마토는 깍두기?ㅋ) 식품건조기에서 말렸다~ 건조기에 온도를 높여서 말리면, 금방 마르긴 하겠지만 파릇한 기운은 없어질거 같아서, 온도를 40도로 설정하고 천천히 말렸다. 그래서 나온 허브잎들~ (왼쪽 병이 월계수잎이고, 오른쪽이 민트들~ 바질은 가루를 만들어 놓으려고 좀 더 말리느라 사진에서 빠졌다) 필요할때마다 마당에서 바로바로 따서 써도 되겠지만, 언제까지 마당에서 파릇파릇하게 자라는 것도 아니라, 일부는 따서 갈무리를 한 것인데... 이렇게 말려놓은 허브들은...
201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