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10월의 협재나들이
2014. 12. 13. 13:21ㆍ그밖의 세상/마리/수리/수지
한참전 이야기지만...ㅋ
10월의 어느 날씨 좋은 날, 아이들 데리고 협재에 다녀온 사진을 올려본다.
다만,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거라 화질이 좀;;; ㅋㅋㅋ
돗자리에 앉아서 뭔가를 바라보는 마리~
녀석들은 태어나서 처음, 바닷물에 입수~ ㅎㅎㅎ
"에잇, 괜히 따라왔어;;; 췟~"
수리(왼쪽) : 세상에 믿을 사람 없어!!
수지(오른쪽) : 난 다시 안 따라올거야;;;
마리 : 그럴줄 알고 난 바닷물쪽엔 안 따라 갔지롱~ㅋㅋ
집에 와서 목욕 후, 녀석들 모습.
수리
아직 분이 덜 풀린(?) 수지~ㅋ
마리먼저 목걸이를 채워주느라 안았더니, 두 녀석이 자기도 안아달란다;;; ㅎㅎㅎ
지들도 순서대로 채워줄건데... ^^;;;
근데 이렇게 씻겨 놓으면 뭐하나;;;
마당에 나간지 10분도 안 되어서... 땅 파고 노느라, 저 영롱하던 입가의 하얀 털이 죄~ 지지붕;;;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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