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3. 14:36

 

지난 겨울은 다른해에 비해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

친환경 방제를 좀 일찍 시작했다.

 

 

친환경 밭이라고 아무것도 안하는건 아니고,

친환경농작물에 써도 된다고 검증된 약제들을 사서 쓰거나 만들어 쓴다.

 

벌레들을 싹 다~ 죽여 없에기 보단,

예방을 해서 아예 안 오게 하던가, 기피제를 써서 도망가게 하는 방법 등이 있는데,

 

이번 방제는 예방을 위해 뿌린 셈~ ^^;;;

 

 

 

물통에 물을 반 이상 부은 다음,

친환경 약제들(감귤액비 3L, 광합성세균 4L, 자닮유황 1.5L와 자닮오일(유화제) 3L)을 넣고

물을 더 채워서 총 900L를 맞췄다. 

(물통이 600L짜리라서 약제들을 비율별로 줄여 600L 한번, 300L한번... 두번 만들어서 총 900L를 만든거)

 

 

호스 100미터가 감긴 릴... 이게 작은건데, 작은걸로 사길 잘했다~ㅋ

 

 

분무기를 돌려서 귤나무 구석구석에 뿌리는 중~

 

분무기 압력은 2mPa(=20kg/cm2)으로 해서,

총 1시간 40~50분 정도 걸렸다.

 

 

 

 

다 뿌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