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12. 09:53

 

귤밭에는 기온이 어느정도 올라가면 봄비료를 준다.

(일정온도이상에서만 뿌리가 활동을 하니, 겨울엔 비료를 주나마나지만 봄비료는 줘야 한단다)

 

 

봄비료로 준비 중인 자농보카시 3호, 총 15포. 

 

 

자농보카시 3호는 (가격이 그리 싸지않은) 노지귤용 친환경 비료이다. ^^  

 

 

 

 

 

그리고...

지난달 농업기술원에서 배운대로 (=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실습한대로),

귤나무를 전정(가지치기) 했다.

 

 

겨우 며칠 배운 초짜가 뭘 얼마나 알겠냐만;;;

이번 전정(가지치기)엔 나무 구석구석에 전부 햇볕이 잘 들게 하는게 목표~ ㅋㅋㅋ

 

 

 

전정 전의 귤밭~

 

(지붕에서 찍은거라 아래 사진하고 각도가 좀 많이 다르다... ㅠ.ㅠ)

 

 

 

전정 후의 귤밭~

 

 

위에 사진이랑 찍은 각도는 다르지만, 훨씬 가쁜해진 느낌은 든다.

(그러나... 과연 우리가 제대로 전정을 했을까? ㅎㅎㅎ)

 

 

 

 

전정을 다 하고나선, 봄비료를 뿌렸다.

 

 

봉지를 통째로 들고 다니며 뿌리긴 힘 들어서, 통에 옮겨 작은 바가지로 뿌렸는데,

귤나무 하나하나에 골고루 뿌리다보니, 전부 13포를 뿌리고 2포가 남았다. ^^

 

 

 

 

  • 유키 2014.03.27 11:09 신고

    귤나무 귤나무~ 그냥 귤밭에 놔두면 혼자서 자라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_<!!

    • 또치 2014.03.27 12:08 신고

      (세상에 공짜 있드나? ㅋㅋㅋ)
      농작물은 가꾸는 사람 발자국소리 듣고 자란다는 말도 있는데,
      아무래도 때마다 알아서 보살펴주면 갸들도 애정을 느껴서 더 잘 자라지않을까? ^^

  • 선희 2014.03.27 14:54

    진짜 농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