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수리 - 중문 유리교환, 창고에 간이캐비넷만들기 등
먼저... 창고부터~ 밤에 들어가서 뭘 찾을 일이 많지는 않지만 가끔은 있고, 또 창고에 창문이 없다보니, 어스름한 저녁만 되어도 창고 안이 어두워서... 등을 달기로 했다. 창고를 지을때 전기선을 (바닥을 통해서) 끌어놨다면 편했겠지만, 이미 바닥에 시멘트로 길을 만든 후에야 생각이 나서 전기로 켜는 등은 패쓰하고, 이너넷을 검색해서, 배터리로 켜는 저렴한 (캠핑용?) 전등 3개를 샀다. 고휘도 LED가 5개씩 3방향에 달려있는 건데, 하나에 5천원씩;;이어서 덥석, 하날 사도 어짜피 배송비+도선료는 들거니, 한번에 3개;;;ㅋㅋㅋ 천장에 이미 박혀있던 조립식판넬 고정용 나사를 살짝 풀어서 끈을 달아 고정해 놓았다. ↑ 입구쪽 창고에 하나 ↓ 안쪽 창고에 두개~ 밝기는... (창고에서 책을 읽을 것도 ..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