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 - 부레옥잠 꽃 피다 + 제습기 가동
오늘 아침, 연못을 보니, 부레옥잠 꽃이 활짝 피었다~ 어제만해도 푸른 기운만 있었는데, 하룻밤 사이 활짝 핀거다... ^^ 보면 볼수록 이쁜 부레옥잠 꽃~ 그 (왼쪽) 옆에 초롱꽃도 시셈을 하듯, 세번째 꽃을 피우고 있다~ㅋㅋㅋ (초롱꽃은 완전 '피고 지고 또 피고;;;'임;;; ㅎ) 오이꽃에 벌이 날아들어서 한컷~ (꽃 뒤를 잘 보면 오이가 달린게 보인다~ㅋ) 그리고 오늘은... 새벽부터 비 예보가 있던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하늘은 잔뜩 흐려있는데 정작 비는 안 오고~ 오전에 몇방울 내리는가 싶더니만, 또 안 오고;;; 오후에 잠깐 또 몇방울 내리는가 싶더니 또 그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씨는 후덥지근해서뤼... 제습기를 가동했다~ 젤 먼저, 그동안 찼을 습기를 빼 보고자 옷장문들을 전부 ..
201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