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어 하는 일 vs 해야만 하는 일...
세상에는 하고 싶어서 하는 일과, 해야하기 때문에 하는 일이 있다... 직업에 관계된 일이 내가 하고싶은 일이면 더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흔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직업 외에 취미활동이라는 것을 하기도 한다. 일명, '먹고 사는 것과 상관없이 내가 좋아서 하는 일들'... 최소한,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을 할때는 즐겁고 행복하다... (아니, 즐겁고 행복해야만 한다... ^^) 즉, 그런 일을 하며 스트레스 받고, 맘 상하고...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거다. 뭐 혹자는 '어찌 나 좋은 일만 하고 살까'라고도 하겠지만, 우리가 받는 스트레스는 다른 곳에서 받는 것으로만도 충분하다. 최소한,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을 할 때만이라도, 방해받기 싫어서다. 반대로 말해... 좋아서 하는 일에..
200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