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 제주이주 후 첫 물속 나들이~
어제 저녁, 갑자기 다이빙을 가자는 전화를 받고 ㅇㅋ~를 외친 후 장비를 챙겨놨었다~ 제주에 사니까, 저녁때 연락해서 담날 아침에 바로 다이빙을 갈수도 있고, 참 좋다...ㅎㅎㅎ 암튼... 아침에 장비를 차에 넣고 마리는 호두네에 맡기고 서귀포로 출발~~ (내 카메라는 안 챙기고, 용언니 G9만 챙겨갔다) 같이 다이빙하실분들을(총 6명) 만나서 잠깐 이야기 한 후, 다같이 서귀포 항으로 가서 배를 타고 숲섬(섭섬)으로 고고~~ 문섬도 보이고~ 조금 더 가니, 우리의 목적지인 숲섬이 보인다~ 숲섬에 도착한 후, 장비 정리+다이빙 준비를 마치고... 지금은 브리핑 시간~ 브리핑을 마치자마자... 날이 늠 더워서, 후딱 준비해서 우리가 먼저 물에 들어가서 일행을 기다렸다. (이후의 사진들은 다 용언니가 찍은것..
201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