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 - 또 바다 속으로... 오늘은 신도 방파제~ ^^
어제 또 갑자기 연락이 와서... 오늘 신도리 방파제로 다이빙을 다녀왔다~ ㅋ 다른 방파제들과는 달리, 다이빙하기 무척 편한 곳이었고, 중간에 라면도 끓여먹으면서... 두 번의 다이빙을 하고 왔다~ ^^ 그리고... 오늘도 또... 맘 편히, 몸 편히 내 카메라는 두고 다녀와서뤼, 아래의 사진들은 죄다~ 용언니가 찍은 사진들이다~ ㅎㅎㅎ 녀석들... 사람을 봐도 도망갈 생각을 안한다. 여기저기서 지들끼리 놀고있던 돌돔무리나, 숭어무리... 자리떼들... 등등등... 노무라해파리 두어마리가 슬슬~ 떠다녀서 신경이 많이 쓰이긴했지만,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아서 시간이 어찌 흘렀는지도 모를... ㅋ 다만, 수심이 좀 얕아서 50분을 돌고왔는데도 에어가 120바가 남았던;;; ㅋㅋㅋ 자~ 그럼 신도리방파제 근처 ..
201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