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세상/맛-해먹은것(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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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휴일 간식 - 머핀
오늘은 일요일, 그간 밀린 시장을 보면서 머핀믹스를 하나 사들었다. 집에 오자마자 반죽해서 구워낸 머핀~ 굽는 동안 냄새가 끝내줬;;; ㅎㅎ 믹스 외에, 해바라기씨, 건포도, 호두 등등도 같이 넣어줬다는데, 무엇보다도... 남편의 사랑이 듬뿍 들어있어서일까? 맛도 일품~ ^^
2008.10.26 -
휴일 간식
오랫만에 집에서 뒹굴뒹굴하기로 한 일요일... 오후 간식으로 남편이 부쳐준 녹차호떡~ 탁~ 터지는 꿀과, 살살 녹는 그 맛~ 흐흐흐~
2008.03.16 -
소고기 청경채 볶음~
2007년 9월 6일 저녁으로 해 먹었던... '소고기 청경채 볶음' 한우 채끝살... 한우라서가 아니라, 정말 맛났음~ ㅋㅋㅋ (요리사 : 또치남편~ ^^)
2007.09.10 -
급작스런 마포밸리주민 저녁회동~
어제 저녁... 동네주민(?)들의 급작스런 저녁 회동이 있었다. 주메뉴는 도루묵 조림, 갈치 구이, 돼지고기 두루치기, 거기에 각종 밑반찬과 김치들도 합세~ 맛난게 너무 많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어서 먹는 내내~ 젓가락이 어디부터 가야할지 무척이나 방황했는데, 후식으로 바나나를 우유에 넣고 간 쥬스(생바나나 우유??)까지 풀코스로... ㅎㅎㅎ 암튼... 우렁이 아즈씨 홧팅~!! ^_____________________^
2007.09.05 -
오늘의 특식
오늘의 특식~ 유부초밥과 생선초밥... 그리고 특제(?) 샐러드~ ^^ 생선초밥은 재료문제로 마트에서 몇 개 사온 것이나, 유부초밥과 샐러드는 홈메이드라는... ㅎㅎㅎ 역시나 맛은 좋았다~ ^^
2007.07.01 -
양념 병어튀김 & 돼지고기 두루치기
오늘, 부서별 체육대회를 하는 날인데 우리부서는 남산으로 산보를 간다기에 가벼운 마음에 갔다가... 장장... 가파른 길 1키로, 완만한 언덕 2키로를 행군하는 그런 무리를 하고와서, 몸도 으슬으슬~ 열나고 힘들어하니까, 남편님께옵서 친히 나 불쌍하다구 쌍화탕하고 병어 한마리하고 돼지고기를 조금 사다가 저렇게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 주셨당~ ^^ 맛깔스럽게 손수 만든 야채양념을 병어튀김에 뿌린 요리와, 그의 특기인 돼지고기 두루치기까지... 맛 또한 거의 환상적이어서, 젓가락이 어디로 가야할지 저녁 먹는 내내~ 고민스러웠던... ㅎㅎㅎ
200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