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9. 21:19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햇살을 그득~받으며 텃밭 돌아보기를 했다.

그래서 오늘은 텃밭 현황 보고부터~ㅋ

 

 

호박... 조금씩 커간다... 떨어지지말고 계속 남아주기를 기대할 뿐~ ^^

 

 

이건 가을배추 (9/11 모종으로 심은거), 요즘 물을 자주 주니 제법 자라는 중이다~ㅋ

 

 

반면에 며칠전(10/6)에 새로 심은 월동배추는 아직 적응하기에도 바쁜듯 보인다.

(한달 차이가 크지, 암~ㅎㅎ)

 

 

9/18에 씨로 뿌린 무, 한 구멍에 씨를 두어개씩 심었는데,

그래서 여러개 난 곳은 하나만 남기고 정리해 주었다.

 

 

9/18에 무하고 같이 뿌린 엇갈이 역시 하나만 남기고 정리했다. ^^

 

 

마늘, 9/10에 심은거...

옆 마늘밭을 보니, 요즘은 마늘이 마르면 안 된다고 하루종일 물을 주시길래,

마늘초보인 우리도 옆밭에서 하는걸 따라서 마르지 않게 관리중이다~ ^^

 

 

양배추... 9/6에 모종으로 열개를 심었는데,

그 이후에 온 태풍 산바덕분에 대부분은 다 뽑히고, 이녀석 하나만 남았다.

그래도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다행~

 

 

브로콜리, 이것도 양배추 심은날(9/6)에 같이 모종으로 심었는데, 다행히 태풍을 겪은 후에 반은 건졌다... ㅡ.ㅡ

그래도 역시... 튼실하게 잘 자라주는 듯~ㅋ

 

 

양배추, 브로콜리하고 같이 모종으로 심은 대파, 하루가 다르게 굵직해지는 중이다~

(우리 눈에만? ㅎㅎㅎ)

 

 

 

마리...

그럴 시간이 되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흰둥이가 다녀간 이후로 부쩍 안정을 되찾아 가고있다. ^^

 

 

 

연못옆 돌담을 타고 자라고 있는 호박 꽃,

그쪽엔 씨를 뿌린적은 없는데, 돌 틈으로 싹이 나와서... 한줄기지만 정말 잘 자란다~ㅋ

 

 

 

 

아래는 궁금해서 한뿌리씩 살짝 흙을 들춰본 고구마들...

 

이건 호박고구마이고, 

 

 

이건 밤고구마다...

 

 

아직 알이 다 굵은건 아니지만, 제법 굵은 것들도 많은 듯 보인다.

몇군데 더 파보고 싶었지만 참고... 11월초쯤 1차 수확을 하고, 12월초에 마져 다 수확을 하기로 결정~ ㅋㅋㅋ

 

 

 

이건 땅콩...

땅콩의 특성상, 살짝 보고 덮기는 안되고... 우선 한뿌리만 먼저 캐 보았다.

 

(왼쪽은 오늘 아침에 뽑은거고, 오른쪽은 며칠전에 용언니가 궁금하다고 뽑은거.. ㅋ)

 

 

생각만큼 많이 달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달리긴 한거보니 신기하다.

흙을 잘 털어내고, 말리기 위해 물로 잘 씼어서 놓았다.

 

 

정리하고 보니 더 몇알 안되네... ㅡㅡ;;;;

 

 

그래서 내친김에 걍 다... 확;;; 뽑았;;; ㅎㅎㅎ (그래봐야 모종으로 총 4개 심은거~ㅋ)

 

 

아까 먼저 씻은거에 나중에 뽑은거까지 합해서 요정도 뿐;;;이지만,

우리 스스로 '첫 땅콩 농사니까 괜찮아~'하는 중... ㅋㅋㅋㅋㅋ

 

 

왼쪽엔 볼라벤-덴빈때 뽑혀서 덜 여문채 말리고 있는 검은 찰옥수수도 보인다~

(이 그물망은... 캠핑용으로 쓰는 콜맨 설겆이망;;; ㅎㅎㅎ)

 

 

 

그늘지고 바람 잘 통하는 곳에 걸어 두었다~

위에 부터 땅콩-수수-검은찰옥수수 순이다... ^^

 

 

 

수수를 수수대 채로 말리다가 망에 넣으면서 수수대는 잘랐는데,

그걸 마리녀석한테 줬더니, 정말 잘 갖고 논다~ ㅋ

 

 

 

결국... 마당은 난장판이 되었지만;;; 그거야 치우면 되고~ㅋ

 

 

마리는 신나게 수수대를 뜯는 중~

 

 

 

 

 

 

 

실컷 다 물어뜯고 나서 쉬는 중이시다~

 

 

 

 

다음은... 마리네집 월동 준비~

겨울엔 서풍이 많이 부니, 서쪽에 바람막이를 해주었다.

(동쪽엔 창고가 있어서 어느정도 막아준다)

 

 

자기집 건드린다고 뾰로통~해있는 마리... ㅋ

 

 

관심없는 척~하는데, 시선은 자기 집쪽이다~ ㅋㅋㅋ

 

 

'끙;;;;'

 

 

 

바람막이 설치 전...

 

 

아래 사진들은 바람막이 설치 후~ (여름엔 탈착 가능~ㅋ)

 

 

겨울대비, 서쪽은 완벽히 차단;;;

 

 

동쪽은 창고를 믿었기에, 출입구를 만들어 거의 오픈이다. ㅡ.ㅡ

 

 

용언니 컴퓨터 책상이 오래 되어 많이 흔들려서 며칠전에 방에선 퇴출되었는데,

그걸 조합해서 바람막이를 해주니 그럴싸해 뵌다~

...고 말은하고 있으나, 우리는 뭐든 본연의 기능에만 충실하게 작업한다는거... 부인하진 않는다~

ㅎㅎㅎㅎㅎ

 

 

 

 

오후에는 면허증을 바꾸로 면허시험장에 다녀왔다.

 

아직 적성검사 기간이 많이 남아서 안 바꿔도 그만이나,

제주도민이 된지 1년이나 되었는데, 서울의 잔재를 많이 남겨놓기가 싫어서뤼... ㅋ

(= 면허증만 보면 서울시민인데, 그게 싫어서 재발급 받았다면 내가 이상한건가? ㅋㅋㅋㅋㅋ)

 

 

면허시험장으로 가는 길, 요즘 제주 날씨는 정말 좋다~ ^^

 

 

면허시험장 입구로 들어서는 중~

 

 

수수료 6천원을 내며 재발급을 신청해 놓고, 새 면허증 나오기를 기다리는 중~

 

 

신청하고 10분만에 나온 제주도 면허증~  

 

비록 면허번호는 서울이지만, 그건 서울서 면허를 땄다는 이야기니 별일 아니고,

주소와 발행처가 제주로 바뀌었으니, 그걸로 족하다~ ^^;;;

 

 

 

다음 타겟은 주민등록증 재발급;;;

둘 다, 발급받은지 워낙 오래되어서 사진 부분이 많이 긁혀서;;; 어짜피 바꿔야 했으니까~

ㅋㅑ ㅋㅑ~~

 

====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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