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 방문/문틀 페인트칠~

2012. 1. 30. 17:04그밖의 세상/집꾸미기


올 설에 서울에 갈때는 페인트와 기타등등을 싣고 다녀왔다.
어머니 집의 방문과 문틀을 칠해드리기로 했기에... ^^


아래는 원래의 방문과 문틀, 손잡이~



문틀이 어두운 색이라 집도 어두워 보엿 문과 같이 밝은 색으로 칠해드리고,
손잡이도 정말 예전거 그대로여서 칠하는 김에 다 바꿔드리기로 했다.

(나이가 15살인 방문 손잡이~ㅋㅋ)


일단 손잡이를 제거하고, 마스킹 테잎과 비닐로 두르고~



초벌 칠~



그 후 한번만 더 칠한 곳도 있고, 경우에 따라선(욕실문) 3~4번 칠한 곳도 있다~ ㅋㅋ




손잡이까지 다 교체 후 완성된 모습~ 

(안방 - 옆의 인터폰은 라인을 속으로 넣어 연결해 드렸고, 스위치와 콘센트 커버도 다 새걸로 바꿔놓았다)


(큰방)


(작은방)


(욕실)



하다보니, 스위치나 콘센트 커버 등도 너무 쩔어서;;; 홈씨씨 가는길에 사다가 다 바꿔 드렸다~
도배는 어머니가 조만간 하신다고 하셔서 우선 스위치하고 콘센트쪽만 바꾼건데, 도배까지 새로 하고나면 정말 산뜻한 집이 될 듯~ㅋ


방문 뿐 아니라, 문틀까지 하얀색으로 칠했더니 깨끗해 뵈고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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