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질을 쬐금이라도 높여보기 위해서 (2)

2009. 2. 4. 13:34그밖의 세상/집꾸미기

 

지난 주말
토요일엔 고속버스터미널쪽을, 일요일엔 양재동엘 다녀왔다.

숯 수반과 화분에 깔 돌들(6,000원)도 좀 사고, 꽃기린, 금천죽, 알론카시아 등등 관엽식물 작은거 몇개(총 20,000원?)도 사고,
미니장미와 베고니아(5,000원), 플라스틱화분에 담겨있던 중간크기의 고무나무(15,000원)와, 
크고 튼실한 파키라 화분(40,000원, 크기에 비하면 엄청 쌈)도 샀다.
(파키라 큰 화분은 깜박잊고 화분 받침대를 안 사와서, 고무나무 화분 받침대랑 같이 이너넷으로 주문(4,100원)을... ㅡ.ㅡ)


집에 와서 연 이틀, 화분갈이를 비롯한 세세한 것들을 마무리 짓고 보니...
총 십만원이 살짝 안 되게 돈을 쓰긴했지만... 집이 한결 더 푸르러졌다~ ^^


↙                                                                                                    ↘

(왼쪽이 집에있던 화분으로 분갈이해 준 고무나무, 오른쪽이 화분까지 4마넌에 업어온 파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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