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2010. 6. 16. 09:57ㆍ또치 세상
(photo by 구슬동자)
몇해전부터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 새치가,
몇달전부턴 들추면 듬성듬성 하얀 뭉태기가 여기저기서 뵈더니만,
이젠 굳이 들추지 않아도, 제법 보인다... ㅡ,.ㅜ
큰 맘먹고 지난주에 새치(!!)전용 염색약을 샀다.
사긴 샀는데;;;; 저걸 쓸 날이 오긴 올까?
아는 분이, 사논건 무조건 써야 후회가 없다고 격려(?)도 해주셨는데,
선뜻 손이 안 가긴 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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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거리는 머리결을 위해 살짝만 하셔요.. ♡
이미 오늘 아침에 했;;;
새치들이 워낙 광범위하게 분포되어있어서
부분부분은 하나마나도 하려면 전체를 해야하는데,
요즘은 약이 잘 나와서인지 냄새도 없고 시간도 짧고;;; 할만 했음~ ㅋㅋㅋㅋㅋ
언니 원래 머리 색이 완전 블랙이라 더 티나는 것 같기도 함 ㅎㅎ
일은 이미 저질렀으니,
머리 자랄때 많이 표시 안나기만 바랄뿐;;; ㅋㅋㅋㅋㅋㅋ
누나 빠숀의 완성은 얼굴이어요... 새치 탓하지 마세요... 할머니...;;
그럼 너하고 난 뭘 해도 빠숀의 완성은 힘든거냐?
털썩;;;;
[의혹] 엥??? 뽀또 바이 구슬동자????
구슬동자랑 무슨 사이? 진술하라 진술하라~!!!
저거 재작년인가? 그 전인가;;;
전국정모할때 도촬 당한거임~
구슬이랑은....
똑같은 색의 똑같은 차 타고 다니는 사이~ 므흣~~
새치 나도 있어 ㅠ.ㅠ
염색약 공구? 응??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