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 현관 양쪽 타일 붙이기 - 1 & 우리집에 도장(?)찍기~ㅋ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정말 좋다;;; 태풍이 얼마나 거세려고 이럴까 살짝 겁도 나고;;; ㅡ.ㅡ 암튼, 어제 날씨가 좋아서 데크에서 노숙(?)한 아이들 밥 주고, 후식으로 뼈다귀도 하나씩도 주고~ 정말 열심히 먹는다;; ㅋㅋㅋ (두녀석 다 빗질하기 전이라 부시시~하다, 일명 노숙강아지들~ㅋ) 그렇게 맛있니? ㅎㅎㅎ '당연한걸 뭘 물어봐요?' ㅋ (호두의 자세는 참;;; ㅋㅋㅋㅋㅋ) 깜순이 녀석... 밤에도 몇번 왔다 갔다 했는지, 녀석들이 자지러지듯 짖어댔는데, 아침에 나가보니 한참을 거기에 있었던듯 턱놓고 기다리고 있다. 집 앞에 떨어진 낙엽들 쓸러 나간 용언니가 이야기 중~ㅋ 굉장히 배고파 보여서 일단 집 밖에서 사료를 줬다. 꽤 많은 양이었는데, 완전 흡입하더란;;; 녀석... 그러다 가는거 갔더..
201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