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관심, 넘치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엊그제, 가이아팀(물질하는 분들의 모임) 정기모임을 겸해 제주로 이사가는 또치네 부부의 송별회가 있었습니다. (어제가 휴가후 일주일만에 출근한거라 정신줄 놓고 있다가, 이제야 정신을 차려봅니다... ^^) 강북에서 모이는거라 많이 안 오실줄 알고 20명 자리를 예약했다가 서른일곱분이 오시는바람에 부랴부랴 테이블 더 붙이고 난리였지만, 그만큼 또치네를 아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거니까... ^^ 다만, 자리가 좁아 많이 불편하셨을것이나, 불평 한마디 없이 그 자리를 즐겨주셔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ㅡㅡ;;;;; 그날 오신분들은 오신분들 대로, 못 오시는 분들은 따로 전화나 문자로~ 또치네의 무모한(?) 결정에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게다가 오셔서 축하(?) + 격려해주시는 것만해도 큰 힘이 되는데, 이것..
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