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휼미도착, 물속나들이, 김치담그기와 보쌈파티, 김밥, 그리고 고구마와 호빵... ^^
먼저, 수요일인 11/7일 오전에, 구휼미가 도착했다. 이주헌님이 보내주신거~ ^^ '정말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 다음날(11/8, 목)은 비양도앞 난파선으로 다이빙을 다녀왔고~ 전날 전화해보니 호두네가 막바지 공사로 바쁜거 같아서, 마리를 데꼬 다녀오느라, 난 밖에서 마리랑 놀고 용언니만 다이빙을 했다~ 아래는 용언니가 다이빙을 나간 사이, 한바탕 산책을 하고나서 일광욕 중인 마리님;;; ㅋㅋㅋ 아래 사진들은 용언니가 찍어온 물 속 사진들, 생각보다 시야가 별로라 몇장 안 찍으셨다고~ ^^ 이야기를 들어보니, 시야만 좀 좋았으면 정말 좋은 포인트였는데 아쉬웠다고... But, 저날이 바람도 거의 안 불고 햇살 따뜻하고 수온은 20도 정도로 다이빙하긴 정말 괜찮은 날이라, 난 더 아쉬웠..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