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파스타와 비빔밥집, 효돈의 [달뜬]
아는분이 효돈에 파스타집을 내셨다고 해서 감귤박람회 구경가던 날, 그곳도 다녀왔다. 이름은 [달뜬], 풀네임은 [달뜬 파스타와 비빔밥]이다. '달뜬'은 약간 흥분된 상태를 가리키는 말인 동시에, 달이 뜬 아름다운 밤이기도 하다...고 메뉴판에 적혀있다. ^^:;; 내부는 요랬고~ 메뉴는 총 4가지, 3종류의 파스타와 비빔밥 하나이다. 4명이서 갔지만, 파스타집에선 파스타를 먹어야겠기에 파스타만 시켰다. (비빔밥은 다음에 먹어보기로~ ^^*) 아래는 제주한치 올리브 파스타. 다른 소스가 들어간게 아닌 오일만 들어간건데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했고, 한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가끔 씹히는 브로콜리 식감도 훌륭~ 요건 제주 항정살 토마토 파스타 표고나 돼지고기 씹히는 맛도 좋았고, 전체적인 ..
201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