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들의 요즘 근황~
어느날 아침, 아침밥을 먹고 난 뒤,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쉬고있는 녀석들 모습이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는데, 거기에 약간의 상상을 덧붙여서 소개해 본다~ㅋ 털 깍은 모습 공개는 처음인 듯? ^^ 방석이 두개나 되는데도, 굳이 하나에 모여서 찌그러져 있는 녀석들~ (왼쪽부터 마리/수지/수리 순) 마리는 주차장쪽에서 밥 먹고 있는 길냥이들 신경쓰느라 정신이 없고, 녀석들은 사진을 찍기 시작하니, 하나 둘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수리/수지는 인상 쓴 모습이 꼭 깡패들 같;;; ㅋㅋㅋ 그러다가 가운데에 앉은 수지가 먼저, 사진찍는게 구찮은지 째려보기 시작했;;; ㄷㄷㄷ;;; 수지 : 그럼 출동 함 해 볼까? 마리는 여전히 길냥이들한테만 관심집중~ㅋ 수리만 남았다~ ㅎ 마리 : 너네들 말이지;;; 수리/수지 : ..
201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