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 열흘을 지낸 이야기
해가 바뀌고 나서 벌써 열흘이 다 되어가고 있다... 뭘 했는지 모르게, 얼레벌레 지내다보니 한달의 1/3이 지나버린거~ ^^;;;; 아래는 올해 처음 뜬 해... ^^ (우도 안의 비양도에서 바라본 모습) 어느날, 대문앞에 놓여있던 한라봉 한더미;;; 아직도 어떤분이 가져다 주셨는지는 모르지만, 그걸 갈아서 쥬스로 만들었다.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다만, 우리는 원액기(일명 휴롬;;ㅋ)가 없어 건더기를 체로 걸러야해서 손도 많이가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걸러놓고보면 뿌듯, 맛은 보너스~ ㅋㅋㅋ (믹서로 먼저 갈고 그걸 체로 걸러서 병에 담았다) 맨 오른쪽 작은병이 1.3(1.5?)리터니까, 거의 6리터이상 나온 듯?ㅋ (저중에 반은 이미 배달완료, 배달하고 남은것 중 반 이상은 이미 소..
201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