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바꾸기 프로젝트 (1) - 자, 이젠 현관문을 만들어 볼까?ㅋ
지난 월요일... 목공기초를 배우러 위미에 다녀왔다. 서귀포시청에서 귀농귀촌교육의 심화과정으로 하는 목공교육도 있었지만... 백수가 부담하기엔 늠 큰 금액을, 경차엔 실어올 수도 없고, 집에도 필요없는 가구들의 재료비로 내야 해서... 우리 둘 다 기다렸던 교육이었지만, 눈물을 머금고 포기를 했다. (게다가 실습가구들을 한집에 하나도 아니고 한사람당 하나씩 만들어야한대서... ㅡ.ㅡ) 그래도 우리집의 중문과 현관문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보고 싶어서~ 지인한테 부탁해서(=떼써서~ㅋ) 기초를 배우고 왔다. ^^ 오전엔 이론을 배우고, 몇가지 책들도 소개받고~ 오후엔 실제 공구들을 보면서 작동법도 배우고, 또 스스로도 해보고 하면서 공구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그 이후엔, 4면을 4가지 방법(사괘맞춤, 장부..
2013.06.28